인터넷에서 소리소문 없이 아름다움이 퍼지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움을 잘 묘사할 수가 있을까라는...
감탄과 의문이 동시에 터져 나오는 사이트. 그 사이트는...
고무신이라는 홈피입니다.

스스로를 주근깨 소녀라고 그린 이의 집에 들어서서,
잠시만 둘려보면 눈이 동그레집니다. 그리고...손도 바빠집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를 가져보세요.
내가 보는 사물들이 새삼, 다르게 느껴질 듯 합니다.
아래는 제가 좋아하는 "사진동화"의 한 장면입니다.

시간이 멈춰버렸으면.."이라고 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