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소리소문 없이 아름다움이 퍼지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움을 잘 묘사할 수가 있을까라는... 
감탄과 의문이 동시에 터져 나오는 사이트. 그 사이트는...

고무신이라는 홈피입니다.

 
 
 
 
 
 
 
스스로를 주근깨 소녀라고 그린 이의 집에 들어서서,
잠시만 둘려보면 눈이 동그레집니다. 그리고...손도 바빠집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를 가져보세요.
내가 보는 사물들이 새삼, 다르게 느껴질 듯 합니다. 

아래는 제가 좋아하는 "사진동화"의 한 장면입니다.

 
 
 
 
 
 
 
 
 
시간이 멈춰버렸으면.."이라고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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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봉다리 2004-08-20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무신에 발끝만 살짝 아주 살~짝 넣어보고 왔지여...
조만간 나도 저런 이쁜짓을 해보고 싶어진다는 . . .ㅋㅋㅋ
꺽~ 해봐야쥐!!

열린사회의적 2004-08-21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나도 저런 이쁜 홈피를 꾸며야지.. 하지만 뽀샵이 안되는데..흑흑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