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시는 어느 분, 나이가 마흔이 넘어 늦총각을 든 사촌형. 마음은 항상 고운데 왜 저리 사람을 만나지 못할까 고민을 했는데... 드디어 그렇게 눈이 많이 오는 일요일에 결혼식을 올렷다. 그들은 우리가 얼마나 힘들게 식장에 온 가에 대한 고마움보다 결혼이라는 기분에 더 취해있더라. 하지만 그래도 그네들이 부럽다... 사촌형을 위해~~
 | 사과가 쿵!- 0~3세
다다 히로시 글 그림 / 보림 / 199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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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님 안녕
하야시 아키코 글ㆍ그림 / 한림출판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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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몸의 구멍
이혜리 그림, 허은미 글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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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울프 에를브루흐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 사계절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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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강의 아이들
김재홍 지음 / 길벗어린이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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