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7-02-26  

역시 취향이겠죠.......?
글을 참 잘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 글을 또 읽고 싶다. 다른 글은 어떻게 썼을까?" 하고 호기심을 발동시키는 것은 - 역시 글이 내 취향에 맞기 때문일까. 아니면 글 속에 담겨 있는 그 사람의 색이 좋아서일까. 하하.. 즐겨찾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하지만...[즐겨찾기]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한참이나 멍하니 있던 나는 바보.
 
 
로드무비 2007-02-27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L-SHIN 님, 어려운 경로를 통하여 즐겨찾기 해주셨군요.
제 글이 취향에 맞으시다니 기분좋습니다.
그것이 오해가 아니기를.......^^*

 


서연사랑 2007-01-02  

2006년은 너무 뜸했지요?
그동안 영 겨를이 없어서 로드무비님의 멋진 글들을 찬찬히 볼 여유조차 없지 뭐예요. 올해는 좀 나아지겠지요. 뭐, 지금까지 한 소리들은 다 엄살이라 생각하시고요, 주하랑 멋진 책장수님이랑 더 멋진 2007년 되시길...
 
 
 


치유 2007-01-02  

로드무비님..
지난한해동안 좋은 글 많이 보게 해 주신것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멋진 글 많이 쓰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대로 다이루시는 멋진 새해되시길..
 
 
 


바람돌이 2007-01-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로드무비님의 글을 읽으면 언제나 어떻게 이렇게 맛갈스럽게 글을 버무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같은 책을 보아도 글이 되어 나오면 삶의 냄새가 맛갈스럽게 배어나온답니다. 일일이 댓글 남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늘 님의 글을 즐거운맘으로 읽고 있답니다. 새해에도 님의 글로 인해 즐거운 한해가 되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쁜 주하는 더 예뻐지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빕니다.
 
 
 


해리포터7 2006-12-31  

로드무비님~
늘 님의 페이퍼나 리뷰가 떠 오르면 눈길이 가지요.. 모든 지기님들이 그렇듯이 님의 글을 읽고는 댓글을 달기를 고심한답니다.. 저는 한두번 망설인게 아니에요.. 어떻게 댓글을 달아야 할까.. 충분히 공감가는 글이면서도 어떻게 하면 님께 제 진심이 전해질까... 그렇게 올해를 보냈군요.. 그래도 참 설레는 기분이었답니다..ㅎㅎㅎ 님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