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트릭 : 영능력자 배틀로얄 - Trick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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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타까울 뿐. 이제는 아무리 개그를 해도, 이 엉성한 트릭을 감출 수가 없구나. 파악적으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텔링이 나오지 않는 한, 더이상 시리지를 이어가는 일은 무의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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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사냥꾼 ㅣ 미야베 월드 (현대물)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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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손자의 콤비플레이, 헌책방에 합당하도록 책과 연관된 이야기 전개는 좋다. 하지만 시점은 혼란스럽고, 이야기의 집중도는 낮다. 미미여사의 작품 치고는 많이 아쉬운 편. 제목만큼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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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 - BECK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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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럴 수밖에 없겠지. 딱 거기까지의 이야기만 영화로 만들 수 있고, 천상의 목소리를 표현할 수밖에 없었겠지. 그래도 아쉬운 건 아쉬운 거다. 이럴 거라면 음악보다 성장을 더 많이 강조했어야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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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의 열기 - Saturday Night Fever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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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이지만 장래성 없는 터프남, 총명하지만 그의 매력에 빠져드는 미녀, 그리고 둘을 이어주는 매체로 활용되는 대중문화. 청춘영화의 금과옥조가 고스란히 반복된다. 이러한 예측가능성이야말로 이 영화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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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쿠지 어시장 3대손 - The Taste of Fish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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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의 좋은 사례. 원작의 방대한 이야기를 그대로 전달하기보다, 초반에 해당하는 어시장으로의 편입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선택도 좋고, 집중도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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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훌라 2011-11-17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다소 평이하지만, 구조조정이라는 샐러리맨의 냉혹한 논리와 정감 넘치고 의리가 살아있는 어시장 사람들의 모습을 잘 대비시켰다. 안타까운 점은 그 대조의 구조와 그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전환과 변형이 지나치게 보편화된 방식을 답습하고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