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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서술트릭의 진수! 서술트릭은 소설 형식으로 추리 장르를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 독자들의 편견을 이용하면서도 기만한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를 가진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살육에 이르는 병>
2016-01-08
북마크하기 누구도 처음부터 명인이 될 수야 없는 법. 이 작품의 발표연도는 1989년, 게이고는 여전히 젊고 패기에 차 있으나, 조급하다. 오직 자신이 설정한 트릭에 집중할 뿐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없다. 훈련을 통해서 좋은 작가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좋은 사례 (공감0 댓글0 먼댓글0)
<십자 저택의 피에로>
2014-09-15
북마크하기 셜록 홈즈를 내세우고 있지만, 추리하고는 큰 상관이 없다. 그보다는 퀴즈, 암호, 자기발전 등등에 더 가깝다. 뭐, 나름대로 가치는 있으나, 추리와는 전혀 다르다. 이 사실은 꼭 기억하자 (공감1 댓글0 먼댓글0)
<셜록 홈즈처럼 생각하기>
2013-09-25
북마크하기 추리의 역사는 법칙 만들기와 법칙 파괴하기를 되풀이하면서 구축된다. 바로 그러한 역사에 충실한 작품 클리셰와 반전의 경쾌한 조합 (공감2 댓글0 먼댓글0)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2013-06-27
북마크하기 허술한 트릭이 아쉽긴 했지만, 추리 장르와 영화에 대한 마니아적 성실함에 박수를 보낸다. 무엇보다 아이디어와 구성 자체가 빛났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탐정영화>
201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