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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내용 자체는 소소하다. 그러나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 무엇보다 아이템 그 자체가 흥미롭다. 화려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끌리는 이야기들. 이 소박함을 지켜나가고 공유한다는 것이야말로 일본 문화의 저력이 아니겠는가! (공감0 댓글0 먼댓글0)
<도시락의 시간>
2015-05-03
북마크하기 역시 마리 여사는 훌륭한 아이디어 제공자. 학술적 타당성에 대해서는 보다 깊은 성찰이 필요하지만, 종횡무진 휘몰아치고 융합하겨 새로운 의견을 만들어내는 능력만큼은 탁월하다. 그녀의 자유로운 사고에 박수를 보낸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차이와 사이>
2014-01-06
북마크하기 소소함이 가장 큰 장점. 이 작품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동감은 모두 소소함에서 시작해서 소소함으로 끝난다. 그 중에서 특히 큰 동감요소는 남들에게는 쓸모없어 보이는 잉여짓이 나를 위한 (유일한) 투자라는 것. 그것이 직장인의 삶이라는 것 (공감1 댓글0 먼댓글0)
<루나 파크 : 사춘기 직장인>
2013-12-04
북마크하기 히루키의 에세이를 읽으면, 글이 쓰고 싶다. 학술이나 실용적인 글이 아니라, 문예적인 글을. 소설 아니면 에세이와 같은. 이것이 하루키의 글이 가진 가장 큰 힘이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비밀의 숲>
2013-11-24
북마크하기 이 만화를 요리만화로 분류하는 것은 다소 억지스럽다. 그저 나른한 라이프스타일을 그린 일본만화의 한 유형 정도. 하지만 이제그런 라이프스타일은 다소 지겹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툇마루 만찬>
2013-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