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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아이언맨이 매력적인 것은 그가 `돌아온 탕아`이기 때문. 이렇게 정식 직함달고 우두머리 노릇을 하는 건 그닥 매력적이지 않다. 애당초 시빌워에서부터 제시된 변화이긴 했으나, 이제 이야기는 첩보물로 변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아이언맨 : S.H.I.E.L.D. 국장>
2013-08-06
북마크하기 인과 관계는 충분히 설명되었으나, 상대적으로 재미는 그닥. 토니 스타크 특유의 악동 이미지가 살아날 여지가 적다. 이 정도가 되니, 작품은 그 자체로 정체성을 갖추었다고 보기 어렵고, 세계관 전체를 만들기 위한 도구로 활용된다. 아쉬움이 가시지 않는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아이언 맨 : 엑시큐트 프로그램>
2013-07-26
북마크하기 토니 스타크의 갈등은 잘 알겠다. 하지만 이야기의 재미가 영화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역시 아이언맨은 테크놀로지의 총화. 영상과 CG의 힘이 도와주지 않는 한 캐릭터의 매력은 현저하게 떨어진다. 아무튼 뭐, 더 지켜보자. (공감0 댓글0 먼댓글0)
<아이언 맨 : 익스트리미스>
2013-07-25
북마크하기 다른 슈퍼히어로물보다 욕망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헐크와 자이언트맨의 욕망은 거의 온전한 날것의 형태. 이러한 욕망의 분출은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만들어, 독자층을 상향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적 가치 운운은 여전히 거슬린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얼티미츠 Vol.1 : 슈퍼휴먼>
20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