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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처음부터 게임과의 상관성을 강조하지 않았더라면, 그래서 판타지 그 자체로만 받아들이도록 유도했다면, 이야기에 대한 몰입도는 더욱 높아졌을 것. 작가의 전략이 아쉽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브레이브 스토리 4>
2015-09-22
북마크하기 환상세계에 대한 언급이 늘아나면서 게임과의 연결고리는 희박해진다. 이제는 그저 판타지소설이라 해도 문제 없을 듯 (공감0 댓글0 먼댓글0)
<브레이브 스토리 3>
2015-09-15
북마크하기 이제 본격적인 환상세계 입문. 좀 더 본격적으로 진입하면 읽기가 더 편해질까? (공감0 댓글0 먼댓글0)
<브레이브 스토리 2>
2015-09-09
북마크하기 게임과 소설의 만남. 이제 겨우 현실에서 벗어나 환상의 세계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너무 길지 않은가? (공감0 댓글0 먼댓글0)
<브레이브 스토리 1>
2015-09-05
북마크하기 초식계 하드보일드. 다소 체념적이지만 성실하게 일한다는 점에서 이 작품에 제시된 탐정 스기무라 사부로는 하드보일드 계열을 닮았다. 역시 미미 여사의 진가는 이야기 규모가 작을 때 발휘된다. 그만큼 사건보다 캐릭터의 심리 표현에 탁월한 까닭 (공감0 댓글0 먼댓글0)
<누군가>
2015-03-20
북마크하기 미미 여사가 게임을 좋아한다는 사실에는 충분히 공감. 그러나 그녀의 재능은 서사를 강화하는데 있지 않다는 사실이 함정! (공감0 댓글0 먼댓글0)
<이코 - 안개의 성>
2015-03-03
북마크하기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아쉬움. 우리에게도 사소한 것들의 역사를 이렇게 흥미진진하고도 대중적으로 풀어내는 책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건 분명히 기획력의 힘! (공감3 댓글0 먼댓글0)
<미야베 미유키 에도 산책>
2014-01-28
북마크하기 미미 여사의 작품치고 아쉬움이 많다. 문제의 핵심은 전략과 스토리텔링의 불일치. 여사의 주특기인 치밀한 심리표현이 이루어졌는데, 해결은 사건을 통해 제시되어버렸다. 결말까지 이끌던 힘이 졸지에 조연으로 밀려난 셈. 결국 어떤 인물도 변하지 않았다. 단지 사건이 하나 종결되었을 뿐 (공감2 댓글0 먼댓글0)
<R.P.G.>
2013-12-10
북마크하기 결국은 작가의 역량이 품질을 좌우한다. 불가사의한 괴력난신이라도 진지한 서술이 더해지면 이렇게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수 있다. 미미 여사 특유의 따뜻한 감성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괴이>
201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