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선택삭제
글제목 작성일
북마크하기 짜임새와 역사의식 자체는 제법 좋은 편. 하지만 무엇보다 피로한 것은 시리즈 자체가 너무 길어지고 있다는 점. 이제는 아무리 참신한 아이템도 결국 비슷비슷한 스토리텔링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점 (공감0 댓글0 먼댓글0)
<노빈손과 상하이 비밀결사단>
2014-02-13
북마크하기 노빈손 시리즈는 일정한 수준에 올랐다. 수준 이하의 작품도 나오기 어렵지만, 그 수준 이상의 작품 역시 나오기 힘들어졌다는 것이 한계. 이 작품이 그 증거이다. 수준이 떨어지지는 않지만 딱 그 선에서 멈췄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노빈손 선덕여왕의 비밀 지령을 수행하라>
2013-08-18
북마크하기 공상과학대전의 노빈손 버전. 비과학의 세계를 과학적으로 풀어내려 했다. 전개과정은 충분히 재미있으나, 세계관 자체가 비과학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결국 연금술이나 흑마법이 등장하는 수밖에 (공감2 댓글0 먼댓글0)
<노빈손 슈퍼영웅이 되다>
2013-08-04
북마크하기 아무래도 음악보다는 미술이 책으로 표현하기 용이한 분야. 그런 까닭에 스토리텔링의 밀도는 높아졌다. 그러나 역시 미술 그 자체에 집중하지는 못했다. 차라리 추리를 더 강화했다면 작품의 재미가 높아졌겠지만, 그 역시 어중간하게 그치고 말았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미술탐정 노빈손 마네의 행방을 추적하라>
2013-07-30
북마크하기 예술 관련 에듀테인먼트를 만들기는 어렵다. 특유의 불확실성, 개성, 주관성 때문이다. 그런 점을 고려하면 이 책은 제법 잘 만든 편에 속한다. 다만, 이야기가 음악 자체보다는 음악사, 보다 범위를 좁히면 모차르트의 생애를 다룰 뿐이라는 건 분명한 약점. 그러니 교육보다 재미를 요구하실 것! (공감0 댓글0 먼댓글0)
<음악신동 노빈손 모차르트의 수제자가 되다>
2013-07-25
북마크하기 전형적인 노빈손 이야기. 그 자체로 충분히 흥미롭다. 점점 슈퍼맨이 되어 가는 노빈손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더는 어색하지 않고. 이전만큼 신기하지 않지만, 익숙한 즐거움을 준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노빈손의 샨티샨티 인도 견문록>
201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