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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모든 부모는 같은 고민을 하고 살고 있구나. 오직 이 책만이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적어도 함께 고민하려는 그 자세가 우리에게 위안을 준다. 첫 번째 문제는 책이 아니라, 그 책을 함께 읽을 시간을 확보하는 일.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초등 적기독서>
2013-11-08
북마크하기 타당한 주장이기는 한데, 자꾸 반복된다는 것이 문제. 그러나 어린이와 그림책에 대한 열정만큼은 충분히 공감할수있다. 특히 작품들에 대한 논평은 엄격하지는 않지만 아이디어가 넘치는 부분이 많다. 귀 기울여 들을 일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린이 그림책의 세계>
2013-09-17
북마크하기 수록된 글의 발표연대가 생각보다 오래되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만큼 이 책에서 다루어진 문제들이 현재성을 가진다는 뜻일 터. 술렁술렁 흥미진진 손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으나, 내용을 파악하고 의미를 가늠하는 일은 차근차근 진행하기를 권한다. 부모와 아동문학가들에게 추천하는 책 (공감1 댓글0 먼댓글0)
<어린이와 그림책>
2013-09-15
북마크하기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그림책에 대한 애정이 분명하게 드러난다는 점. 이것은 어린이 문화 연구의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그렇기에 지키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 설명은 단조롭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는 크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그림책의 힘>
2013-09-07
북마크하기 에세이라고 하기에는 그림책의 비중이 너무 크고, 평론이라고 하기에는 신변이야기가 너무 많다. 그 중간의 어디쯤이 이 책의 위치가 될 것인데, 적어도 이번 책에서는 그 설정이 다소 모호해보인다. 어느 쪽이든 보다 분명하게 입장을 표현하는 편이 더 좋았을듯 (공감0 댓글0 먼댓글0)
<나를 불편하게 하는 그림책>
201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