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선생 1
임영웅 옮김, 하시모토 그림, 마츠코마 글 / 길찾기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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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포인트가 묘하다. 웃긴 것은 분명한 사실. 직설적인 토로가 후련한 것일까, 아니면 그럼에도 남는 허무한 설정이 씁쓸함을 불러오는 것일까.
장기불황 시대의 청년 문제. 우리도 이와 다르지 않겠지. 이 작품을 통해서 대처법을 배울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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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훌라 2017-08-22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작 자체가 드라마적인 연속서사에는 적합하지 않음. 그림체는 다르지만, 스토리텔링은 4컷 만화의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