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쇄를 찍자 9
마츠다 나오코 지음, 주원일 옮김 / 애니북스 / 201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역시 감탄이 먼저 나오는 이야기. 전문지식을 알 수 있는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일의 가치를 인정하고, 노력을 응원한다는 사실이 큰 장점. 일본 문화콘텐츠에서 두루 나타나지만, 그렇다고 클리셰 수준에 한정되지 않는다. 무조건 새롭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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