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호밀밭 2004-09-12  

님, 잘 지내고 계시죠?
9월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그동안 여름 같은 날씨였는데 이제 새로 시작되는 주는 가을 날씨를 찾을 것 같아요. 님은 바쁘게 열심히 잘 살고 계신 것 같아요. 저도 바쁘게 잘 살려고 생각은 하는데 몸과 마음이 나른해져요.
님, 저한테 좋은 말씀도 해 주시고, 여러 가지로 감사해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Hanna 2004-09-12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조금 한가해졌어요. 지난 8월.. 지나친 노동의 결과로 몸도 마음도 지쳤는데, 요새는 조금씩 회복하기 위해 푹 자고.. 놀기도 하고.. 그런답니다. 요즘은 월요일이 오는 게 너무 싫어요.
님, 부족한 저의 말 한마디에도 항상 좋게 여겨주셔서 제가 오히려 감사해요. 저도 님의 멘트 덕분에 힘이 날 때도 많은 걸요. ^^ 우린 참 좋은 관계인 가봐요. 그쵸? (Goood~!)
아무래도, 건강한 몸을 가지려면, 마음이 건강해야 되나봐요. 아버지도 그렇고, 호밀밭님도 얼른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Hanna 2004-09-12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님의 영화 리뷰가 특히 많이 그리워요~!!
 


Fithele 2004-08-29  

인사 올림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자주 오셔도 됩니다. :) 저도 피아노를 위시한 서양 클래식 음악들을 좋아하거든요 특히 고교 시절에 쇼팽의 두 음반(프렐류드/에튜드)을 끼고 살았던 기억이 나서 반갑네요. 종종 들르겠습니다.

 
 
Hanna 2004-08-30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안녕하세요. 이렇게 바로 와주셔서 감사해요. 쇼팽 에튀드는 참 재미있지요? 특히 처음 피아노 음악을 접하는 사람이라면 전 쇼팽 에튀드를 권하고 싶어요. 앞으로 종종 뵈요~ ^^
 


Smila 2004-08-13  

Hanna님, 고맙습니다!
Hanna님, 일산은 어찌 지내고 있나요^^ 님의 바이올린 소리가 울려퍼지고 있겠죠?

출산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뒤늦게 감사 인사 드리러 들어왔어요. 아직은 상처가 덜 아물어서 컴 앞에 오래 앉아있기가 힘드네요. 몸이 회복되는대로 알라딘 마을에서 좀더 자주 뵙도록 할께요!!
 
 
Hanna 2004-08-16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울려퍼지고는 있는데 그 소음에 저녁마다 TV를 크게 튼다지요..^^; 님, 순산을 너무 축하드려요. 사진 봤는데, 건강해 보이시더라구요.. 앞으로가 더 중요하겠죠, 잘은 모르지만? ^^ 건강하시고, 아이도 무럭무럭 건강하게 크길 바래요! 앞으로도 알라딘에서 자주 뵈요
 


밥헬퍼 2004-08-10  

인사드립니다.
어제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셨더군요. 요즘은 이렇게 찾아오는 사람들에 대해 뭐라 말할 수 없는 고마움이 있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서재 구경을 해도 되겠지요? 더운 날씨에 평안하십시오.
 
 
Hanna 2004-08-10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제 서재는 그닥 볼 것이 없는 서재라서.. 구경이랄 것 까지도 없을 것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방문해 주시니 감사해요. ^^ 앞으로 님의 믿음의 글들 보며, 힘을 얻겠습니다. 샬롬~!
 


호밀밭 2004-07-23  

님 잘 지내셨어요?
그 동안 아주 잠시지만 님의 서재에 못 들어왔어요.
서재 지붕이 바뀐 건가요? 제가 지금에서야 본 건지도 모르겠고요.
전에 꽃무늬도 예뻤지만 더 상큼한 느낌이 들어요.
요즘 정말 더운 밤이네요. 님의 서재에 점점 많은 분들이 오고 계셔서 좋네요. 알라딘에 좋은 서재가 많지만 연습일지와 같은 페이퍼는 참 드물잖아요.
앞으로도 좋은 서재 만들어 가세요.
그리고 연습도 좋지만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Hanna 2004-07-24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역시.. 잊지 않고 계셨군요! 그런데... 저도 약간 뜻밖이랍니다. ^^; 많은 분들..(3-4분..크흑) 이 오고 계셔서요. 지붕은.. 그냥.. 한번 또 바꿔봤어요. 흐흣.. 상큼해 보이나요? 전 재주가 없어서 그냥 알라딘에서 해주는 걸로 이리저리 바꾸는 재미밖에는 못 보내요. ^^ 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전 이제 또 일을 하러 가야하는데.. ㅡㅜ 이 생활을 빨리 청산하고 토요일만큼은 쉬고 싶어요! 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푹 쉬시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