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시인 고은은 민주화 운동을 매우 열심히 하였고, 시 쓰는 일도 열심히 하신 분.
그의 아내 상화님은 평생토록 위태위태한 그를 보며 한 그루 나무처럼 변함없이 한 세상 살아내신 분.
고은은 바람같던 젊은 시절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아내 상화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 그리고 사랑을 담아 '상화 시편'을 펴낸다.
참 좋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