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29. 목요일
<글쓰는 여자의 공간>을 읽고 있다.
표지는 프랑수아즈 사강이다. 자신이 쓴 소설같은 삶을 살고 간 작가다. 글을 쓰며 사는 여자는 많다. 나도 지금 글을 쓰고 있지 않은가....그러나 글을 쓰며 생계를 꾸려가고자 하는 여자는 드물다. 에디슨은 99%의 노력이 1% 천재성을 넘어설 수 있다고 하였지만 예술분야에서는 회의적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고민이 될 때...
이미 내가 살고자 했던 삶을 살다가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위안을 받고 간접적이지만 뿌듯함을 느낀다. 나는 지금 이곳에 아무런 사람도 아니지만 그들과 교류한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괜찮게 살아보고 싶다.
학교도서관 공간 구성을 하고 있다.
내 아이가 편한하게 와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문화를 접하고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전라북도에 없는 유일무이한 학교도서관이 갖춰야 할 것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쉼없이 좋은 생각과 좋은 행동을 계속계속 해서 습관처럼 만들어야 한다. 타고난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스스로를 그렇게 단련시키지 않는 이상 그렇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