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순업 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내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말씀해주시는 분이다.
세상일은 아무도 알 수 없다.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고 그 결정을 번복하지 말라고 하셨다.
동의한다.
어떤 결정을 하든 책임은 내게 있으니까...
농촌지역으로 가서 교무자리를 얻기엔 변수가 많다.
장학사를 하면서 안정적으로 점수를 얻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생각해오던 것 중 결정사항

긴급 11월 5일까지 병가낸다.
1. 2020년에는 인후초에 있는다.
2. 3학년 부장을 신청한다. 그리고 교감 교장 선생님 의견을 존중한다. 즉 내가 원하는 것은 3학년 부장이다.
4. 피겨부는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그러나 교감 교장 선생님 의견을 존중한다.

@ 2021년은 그냥 다니면서 장학사 시험 준비한다.
@ 2022년부터 전문직으로 4년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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