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라딘 신간 평가단 담당자입니다.
<경제/경영> 분야 신간 평가단에 지원하실 분들은 아래의 양식에 맞게 비밀 덧글을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1. 간단한 소개글 및 하고 싶은 말
2. 최근 작성 리뷰 주소 
    (리뷰 주소를 남기지 않을 경우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기간이 넉넉하니, 지원을 위한 리뷰를 작성하는 것도 좋겠지요.)


신청 기간 : 8월 30일~9월 15일



지원하시기 전에 모집 공지글을 꼭 읽어주세요.
타 분야와의 복수지원이 불가능합니다.



댓글(49) 먼댓글(1)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정도전
    from 지리산 2010-09-14 08:18 
    안녕하세요.  지인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정도전을 읽고 있습니다.  많은 책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아 부산에서 독서 모임에도 다녀봅니다.  많은 다양한 사람과 읽은 책에 대해서 얘기하고 또다른 책을 선정하는  재미가 더욱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항상 가까이서 함께 하는 시간들을 이 가을에  시작해 보기를 바래봅니다.
 
 
2010-08-30 14: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30 14:53   좋아요 0 | URL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알라딘 사이트에는 커뮤니티가 특별히 없고요. 각자의 서재와 서재가 만나 모여 있는 알라딘마을이 개인 블로그이자 동시에 하나의 커뮤니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동네니까요, 적극 입주하셔서 함께해 보세요. 의외로 즐거운 경험이 될 거에요!

2010-08-30 16: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30 17: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03 23: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04 14: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08 18: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0 09: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09 17: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1 04: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1 23: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2 17: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2 2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3 01: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3 18: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이디어뱅크이다 2010-09-13 20:57   좋아요 0 | URL

1. 신간 평가단에 지원합니다
점점 격화되가고 경쟁 속에서 저 자신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다양한 도서를 접하고 싶어 지원합니다.


2. 최근 작성 리뷰 주소 :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등

3. 감사합니다.

2010-09-13 21: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3 2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3 21: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3 21: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3 22: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4 0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4 07: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4 08: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4 08: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4 09: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4 13: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5: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4 15: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4 15: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4 15: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4 21: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4 21: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4 21: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4 22: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4 23: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01: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01: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1: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6: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8: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8: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2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23: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23: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6 0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6 1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9-16 11:50   좋아요 0 | URL
모집이 종료되었습니다. 관심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알라딘 신간 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에세이> 분야 신간 평가단에 지원하실 분들은 아래의 양식에 맞게 비밀 덧글을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1. 간단한 소개글 및 하고 싶은 말
2. 최근 작성 리뷰 주소 
    (리뷰 주소를 남기지 않을 경우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기간이 넉넉하니, 지원을 위한 리뷰를 작성하는 것도 좋겠지요.)


신청 기간 : 8월 30일~9월 15일


지원하시기 전에 모집 공지글을 꼭 읽어주세요.
타 분야와의 복수지원이 불가능합니다.



댓글(58)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2010-09-15 15: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5: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6: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21: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23: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2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6 0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9-16 11:50   좋아요 0 | URL
모집이 종료되었습니다. 관심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안녕하세요. 알라딘 신간 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소설> 분야 신간 평가단에 지원하실 분들은 아래의 양식에 맞게 비밀 덧글을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1. 간단한 소개글 및 하고 싶은 말
2. 최근 작성 리뷰 주소 
    (리뷰 주소를 남기지 않을 경우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기간이 넉넉하니, 지원을 위한 리뷰를 작성하는 것도 좋겠지요.)


신청 기간 : 8월 30일~9월 15일


지원하시기 전에 모집 공지글을 꼭 읽어주세요.
타 분야와의 복수지원이 불가능합니다.
 

 

 


댓글(191) 먼댓글(1)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나의' 엄마를 부탁해 [리뷰]
    from 뉴뉴 님의 서재 2010-09-14 00:40 
          '나의' 엄마를 부탁해 [리뷰]     처음 이 책이 서점에 나타났을때 나는 책의 이름보단 작가의 이름을 보고 골랐던게 사실이다. 신경숙 작가의 바이올렛을 접하고 한동안 글을 쓴다는게 참 어렵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녀의 작품을 매번 기다렸던 것도 사실이다. 거대한 출판사에서 화려한 홍보 속에서 언제나 무엇을 읽고 무엇이 잘 선택한건지 아직도 헷갈리지만 언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2010-09-15 0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01: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0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02: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03: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08: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09: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09: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3: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24 08: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4: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5: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5: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5: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6: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6: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6: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6: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7: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7: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8: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9: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19: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2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21: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2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22: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22: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22: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23: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23: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23: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23: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5 23: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6 10: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16 11: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9-16 11:50   좋아요 0 | URL
모집이 종료되었습니다. 관심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0-09-16 1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예신 2010-09-16 13:47   좋아요 0 | URL
최근 리뷰 : http://blog.aladin.co.kr/767703166/4114026
책을 좋아해서 한달에 15/20권 가량 읽고 있는데, 이번 8기 서평단에 신청해 보고 싶네요.
책이란 나와 함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23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12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 B조
무진, 레드미르, Hendrix, 차좋아, 비와구름, 깨비, purpleavenue, 247번, 교고쿠도, 또다른세상
thf2ek, 파고세운닥나무, gca027, 꼴통지니, 파비, 쉽싸리, 꽃도둑, 이카루스, 어릿광대, 귀를기울이면 (총 20명)
 

* 세계 3대 문화도시이자 유럽 문화 여행의 핵심지인 피렌체를, 단순 에세이가 아닌,  인문적 프리즘을 거쳐 여행의 참맛을 발굴해낸 '깊은 여행' 시리즈의 두번째 책입니다. (함께 나온 첫번째 책은 A조에. ㅎ) 여행서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점점 깊이를 더한 여행서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이 책은 풍경에도 역사가 녹아 있다는 피렌체에 대한 책이라, 그 맛과 깊이가 더할 것 같습니다.

* 리뷰 남기시고, 알라딘 서재에 꼭 남겨주세요! 먼 댓글 연결도 꼭이요!!!

* 주소 변경 있으신 분은 개인정보 변경이 아니라 propose@aladin.co.kr로 메일 보내 주셔야 확인 가능하고요. 가끔 메일이 오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신간평가단 서재에 덧글/비밀덧글로도 꼭! 남겨 주세요

* 아직도 날이 많이 덥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댓글(3) 먼댓글(12)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피렌체, 시간에 잠길듯...
    from 비와하늘 2010-09-06 23:33 
    이탈리아, 피렌체. 이름만 들어서는 익숙하지 않다. 이탈리아라는 나라에 대해서 너무도 무지하다.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기도 했다. 마치 처음가는 여행지에 발을 내딛는 것 처럼, 인문학자의 시선으로 본 피렌체라는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었다. 하지만, 정작 피렌체라는 도시에는 인문학자도 가슴설레이는 여행자도 없었다. 여행지를 소개한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재미있고 흥미있게 서술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인 것 같다. 마음먹고
  2. 관광과 여행의 차이
    from 책을 읽는 아이 2010-09-07 08:52 
    전에 김태권 작가의 [르네상스 미술이야기 -피렌체편]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피렌체편이라하면 이것도 시리즈물이라는 이야기인데 이번엔 계속 나올수 있으려나... 그런데 왜 하필 피렌체지?'   서양 미술에 관심을 둔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해외여행을 한다면 가고 싶은 곳의 명단에 피렌체는 포함된 적이 없었고 유럽에서 피렌체가 가지는 비중도 잘 몰랐다.  오늘에서야 이 책을 읽고 피렌체의 가치를
  3. 시간이 머무는 곳, 피렌체 탐미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0-09-09 21:45 
    시간이 머무는 곳, 피렌체 탐미 인간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오는 동안 이룩한 문화유산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에선 발걸음이 느려지기 마련이다. 시선을 붙잡는 것이 꼭 눈에 보이는 건물이나 예술작품에 한정되지 않고 그 속에 담긴 사람의 흔적이 있어 이야기를 나누자고 하는 것처럼.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문화유적을 찾아 나서는 것이리라. 이렇게 인류가 남긴 흔적을 통해 지난 시간과 공감하며 위대한 유산에 대해 놀라기도 하며 때론 따스한 위안도 얻을 것이다.
  4. 피렌체와 마주치다
    from 파고세운닥나무님의 서재 2010-09-10 20:14 
      저자 고형욱은 미술을 중심으로 이탈리아 피렌체를 여행한다. 피렌체가 지금은 이탈리아의 한 도시일 뿐이지만, 중세엔 유럽 예술의 중심지였다. 이탈리아에 거주하는 일본 작가 시오노 나나미는 '세 도시 이야기'란 제목으로 연작 소설을 쓰는데, 세 도시로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를 다룬다. 시오노 나나미가 역사를 중심에 두고 서술하는 작가라면, 고형욱은 당대 피렌체의 미술과 예술가들을 만나게 해준다. 미술이라지만 어떤 그림이든 당
  5. 수많은 예술가들의 흔적이 녹아 있는, 꽃의 도시 피렌체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0-09-12 02:40 
    피렌체, 수많은 예술가들이 활동한 르네상스의 중심지로서 꽃의 도시라는 뜻의 이름을 갖고 있지만 내게는 아직 머나먼 곳으로 느껴진다. 하긴 너무 유명한 곳이라 유럽여행 패키지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듯 하다. 하지만 그러한 단체 관광으로는 피렌체의 참맛을 느낄 수 없다고,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의 저자는 말한다. 관광객이 적은 겨울쯤에 피렌체를 방문하여, 우피치 미술관에서 그 유명한 비너스와 처음으로, 그것도 혼자서 대면
  6. 르네상스 시절로의 시간여행, 피렌체 여행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0-09-12 16:31 
      이탈리아 피렌체. 세 명의 교황을 배출했던 중세 이탈리아의 유력 가문이자 르네상스 예술의 후원자였던 “메디치”가의 본거지였다는, 고등학교 세계사 시간에 배운 상식이 전부인 나에게는 낯선 곳이다. ‘주마 간산 보고 다니는 여행에서 깊이 있는 여행으로!’라는 시리즈의 두 번째 권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사월의 책, 2010년 8월)의 저자 고형욱은 많은 이들이가장 좋아하는 도시가 어디냐는 질문에 주저하지 않고 문화가 살아 있는 두
  7. 피렌체의 모든 것을 말하다
    from 쓰다, 여기 2010-09-25 13:41 
    어떤 도시는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 역사와 시간 속에 잠겨 있는 사람과 예술품들은 사람들의 발길을 자꾸 잡아 끈다. 그곳에 가면, 그들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아니면 그 기운을 느끼고 싶기 때문일까? 같은 시간을 살고 있지는 않지만, 그곳에 느껴지는 어떤 아우라를 조금이라도 느끼고 싶은 마음일지도 모른다.   피렌체는 매혹적이다. 중얼거리기만 해도 뭔가 고혹적인 느낌이다. 피렌체에 잠겨 있는 사람들, 예술품들 작가는
  8. 피렌체, 겉돌다
    from 꽃도둑 뭐하게?.. 2010-09-27 22:19 
    한 곳을 여러 번 찾아간다는 것은 특별한 애정 없이는 안 되는 일이다. 저자가 찾아간 피렌체는 역사의 도시이자 미술사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메디치 가문의 내력과 조력자 역할을 했던(물론 상호협력이었지만) 예술가들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는 여행서인 셈이다.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앞에 그토록 오래 서있게 만들고 피렌체 골목을 헤매고 다니게 할 만큼 무엇이 그를 그토록 매료시켰을까? 저자는 피렌체의 모든
  9. 가서 보고 싶다.
    from 한 잔 합시다! 2010-10-03 16:48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 피렌체란 곳이 이런 곳이구나, 몰랐던 건 아니지만 새삼 되새기게 되고. 뜨문뜨문 어설프게 알고 있었던 유명한 미술작품들이 우피치에 몰려 있구나, 꼭 가보리라 두 주먹을 불끈 쥐어보게 되고. 고형욱이란 사람처럼 미술작품을 요리조리 뜯어볼 수 있으면 좋겠네, 요번 토요일에는 미술관에 한번 가볼까 계획도 세우게 되고. 이 책을 읽고 나서, “피렌체” 하면 생각나는 것은 우피치와 메디치와 르네상스가 되었다.
  10. 르네상스의 수도 피렌체를 찾아서
    from 깨비의 작은 책장 2010-10-10 15:58 
      르네상스의 수도라고 일컬어지는 피렌체. 꼭 가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도시는 아니었지만 가 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한 책이 있었다. 바로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이다.     이 책의 저자는 영화기획자, 와인평론가, 음식비평가, 여행 칼럼니스트 참 다양한 직종을 두루 섭렵했다. 게다가 만화 수집가이기도 해 5천 권이나 되는 만화를 소장한다니 쩝!, 근접하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해야할까  
  11. 피렌체, 그 멋진 곳을 이제서야 알게되다니...
    from 책이 좋아 책하고 사네.. 2010-10-16 16:06 
    여행기는 많다. 많은 정도가 아니라 넘쳐 흐른다. 그렇고 그런 여행기들.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여행기는 더이상 마주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 책은 묘하다. 역사 문화기행이라더니 마치 TV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도 하고, 미술사 책 같기도 하고.. 한 도시에 대해 이렇게 많은 이야깃거리가 있다니 놀랍고도 재미있다.   피렌체하면 역시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보여졌던 빨간 벽돌의 건물들이 가득했던 풍경만 떠오를 뿐이였다. 솔직히 이탈리아
  12. 르네상스를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도시, 피렌체
    from 현재 공사 중입니다 2010-11-07 11:39 
    피렌체시간에잠기다한인문주의자의피렌체역사문화기헹 지은이 고형욱 상세보기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 국내도서>역사와 문화 저자 : 고형욱 출판 : 사월의책 2010.08.15 상세보기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 르네상스를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도시, 피렌체 이번 알라딘 7기 신간 서평단을 하면서 받은 책 중에서 가장 흥미롭고..
 
 
2010-08-23 22: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8-23 23: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진無盡 2010-08-25 14:06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여기서는 그대 신을 벗어라>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23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12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 B조
무진, 레드미르, Hendrix, 차좋아, 비와구름, 깨비, purpleavenue, 247번, 교고쿠도, 또다른세상
thf2ek, 파고세운닥나무, gca027, 꼴통지니, 파비, 쉽싸리, 꽃도둑, 이카루스, 어릿광대, 귀를기울이면 (총 20명)


* 현직 문화부 기자가 탐방한 국내 종교 건축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기독교, 대한성공회, 불교, 원불교, 이슬람교, 천도교, 천주교 등 각 종교의 건축물에서 보이는 내·외적인 아름다움과 건물의 가치를 저자 특유의 정갈한 필체로 펼쳐내고 있는데요. 각 종교건축물의 역사와 특징, 독특함과 가치들을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자세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국내 종교 건축물의 가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리뷰 남기시고, 알라딘 서재에 꼭 남겨주세요! 먼 댓글 연결도 꼭이요!!!

* 주소 변경 있으신 분은 개인정보 변경이 아니라 propose@aladin.co.kr로 메일 보내 주셔야 확인 가능하고요. 가끔 메일이 오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신간평가단 서재에 덧글/비밀덧글로도 꼭! 남겨 주세요

* 아직도 날이 많이 덥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댓글(2) 먼댓글(13)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종교의 참정신은 무얼까?
    from 파고세운닥나무님의 서재 2010-08-31 19:51 
      제목으로 삼은 "여기서는 그대 신을 벗어라"는 <출애굽기> 3장의 한 구절이다. 모세가 호렙산에서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는데도 타지 않는 것을 보곤 놀라 다가가자 떨기나무 사이에 있던 신이 말한다.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마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그리곤 모세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고 이스라엘 민족과 했던 약속을 상기시킨다. 또한 그에게 사명을 준다. 이 과정은 순차적인데 모세가 신을 벗은
  2. 종교 건축의 다양함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0-09-01 07:48 
     이 세상엔 참으로 다양한 종교가 있다. 단일 종교로 구성된 민족이나 국가도 있지만 한국처럼 다양한 종교가 만발하는 나라도 드물다. 그러니 그에 따른 성소 또한 많고 그 형식도 참 다양할 것이다. 그곳들은 사람들의 삶과 함께 어울려 있음으로 가치가 더 할 것이다. 대부분의 종교가 그런것 처럼. 여기 성소를 소개하고 있다. 종교건축이라는 이름으로.    예전에 충청북도의 보은을 지나다 본 길가에서 좀
  3. 마음을 하느님께로 향하게 하는, 여러 종교의 건축물 탐방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0-09-04 22:29 
    장엄하고 성스러운 종교적 건축물들은 보는 것만으로 숙연한 마음을 들게 한다. 꼭 바티칸까지 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명동성당만 해도 그렇다. 이 책 <여기서는 그대 신을 벗어라>는 한국의 종교적 건축물들을 취재해서 부산일보에 연재했던 것을 책으로 묶어서 낸 것으로, 다양한 종교의 건축물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제목이 된 <여기서는...>은, 구약의 탈출기 3,5에서 비롯된 것으로 원문은 '
  4. 감춰두어 더 소중한 건축물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0-09-07 18:18 
    감춰두어 더 소중한 건축물 ‘여기서는 그대 신을 벗어라’ 이 책은 그렇게 신을 벗는 행위를 할 만큼의 마음가짐이 필요한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람에게 마음을 다잡아 한 호흡 멈추게 하는 것으로 종교 이상의 것은 없을 것이다. 그 종교를 눈앞에 드러내는 공간이 종교건축물인 사찰이나 성당, 교회가 아닌가 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종교건축물을 찾아가 보고 느낀 건축물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다. 이 책의 제목에서 요구하는 신을 벗는
  5. 대한민국 종교건축 취재기
    from 비와하늘 2010-09-08 13:51 
    건축물은 하나의 예술작품이다. 하지만 국내 건축물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은 많지 않다. 여행을 하거나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어딘가를 방문하면 싫어도 볼 수 밖에 없는 것이 건축물이며, 우리의 일상과 떼어 놓을 수 없는 의,식,주의 중요한 일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생각해보면 참으로 아쉬운일이다. 그런 점에서 이렇게 국내 건축물에 대한 책이 나온 것은 반길 일이다. 우리는 해외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도시의 모습, 그리고 건축물에 감탄사를 연발
  6. 건축물로 종교를 논하다
    from 깨비의 작은 책장 2010-09-11 10:24 
        종교에 심취한 적이 있었다. 특정 종교를 맹신하게 되었다는 것이 아니다. 대학 1학년때 우연히 서점에서 '종교란 무엇인가' 라는 제목의 책을 만나게 되었고, 그 뒤 며칠간 정말 종교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에 심취했던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그 당시 내게 왜 그 책에 필 받았는지를 잘 모르겠다. 그래서 다시 읽을 목적으로 집을 뒤졌더니 역시나 그 책은 없다. 책은 세계 3대 종교부터 우리나라 미신에 이르기 까지 꽤 다양한
  7. 신을 벗고 신을 만나다
    from 책을 읽는 아이 2010-09-11 17:42 
    건축에 대한 책은 많지만 종교건축물만 모아서 탐방하고 그 이야기들을 모은 책은 흔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이 바로 그 흔하지 않은 책중의 하나인데 사진비중이 커서 보기에 시원시원하고 그 사진들 속에는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가득 전시되어 있어 일단 보는 즐거움은 만족시키면서 출발한다.  처음 목차만 보면 조금 갸우뚱해진다. 저자가 밀양출신 부산일보 기자긴 하지만 지역을 표방하지 않은 책이니만큼 전국의 건축물이 골고루 비중있게 실
  8. 우리나라 전국 곳곳에 산재한 아름다우면서도 이색적인 종교 건축물 탐방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0-09-12 21:13 
      종교를 믿지 않는 무신론자이지만 고즈넉한 옛 사찰의 법당 앞에 서면 옷깃이 절로 여며진다. 보통은 법당 안으로 들어서지 않고, 대웅전 앞 마당의 탑이나 범종을 구경하곤 하지만 법당 안으로 들어가게 될 경우에는 법당 앞 댓돌에 놓은 신발을 비뚤어짐은 없는지 다시 한번 신발의 코를 가지런히 맞추고, 부처께 삼배(三拜)를 올리지는 않지만 두 손을 앞으로 모으고 두발을 가지런히 붙이고 서서 같이 간 분의 절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 종교에 대한 믿
  9. 숭고함 앞에서 넋을 잃다
    from 쓰다, 여기 2010-09-13 23:28 
    종교는 무엇인가? 믿음, 신념, 인생, 힘...   종교를 가진 이들에게 종교는 삶의 일부분이다. 그렇다면, 종교로 인해 세워진 건축물들은 무엇일까?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들은 종교 때문에 세워진 것들이 많다. 그 웅장함과 거대함 앞에서는 기가 질릴 지경이다. 내가 믿는 종교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 건축물은 역사가 되고 신화가 된다.   <여기서는 그대 신을 벗어라>는 우리나라에 있는 종교 건축물에 대한
  10. 성경과 법전을 들고, 터번을 쓴 남자 - 임광명 <여기서는 그대 신을 벗어라>
    from 247번 방 2010-09-15 19:25 
    이건 경솔하다. ***   첫 페이지부터 알았다. 머리말이 있는 책 본문의 첫 페이지 말고, 표지와 이어져서 날개 모양으로 접힌 부분을 읽었을 때부터. 실은 <여기서는 그대 신을 벗어라>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느꼈으나, 괜히 좀 삐대고 싶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그가 직접 쓴 것이 분명한 저자소개 글을 읽자마자 내가 틀렸다는 걸 알았다. 그냥 와, 소리가 나왔다. 뜬금없이 이런 걸
  11. 양 손에 성경과 법전을 들고, 머리에 터번을 쓴 남자 -임광명,<여기서는 그대 신을 벗어라>
    from 247번 방 2010-09-15 19:49 
    이건 경솔하다. 우리나라에서 대놓고 ‘종교’ 이야기를 한다는 건 결코 현명한 선택이 아니라는 건 평범한 독자인 나도 아는 사실이니까. 거기다 건축? ‘종교 건축’이라? 하. 퍽이나. *** 첫 페이지부터 알았다. 머리말이 있는 책 본문의 첫 페이지 말고, 표지와 이어져서 날개 모양으로 접힌 부분을 읽었을 때부터. 실은 <여기서는 그대 신을 벗어라>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느꼈으나, 괜히 좀 삐대고 싶었던 게 사실이다. 그러
  12. 그저 바라보다
    from 꽃도둑 뭐하게?.. 2010-09-27 21:57 
    우리나라에는 모든 기독교 종파가 들어와 개신교만 하더라도 100개 이상의 교파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에 따른 교회마다의 성상(상징)과 형상화를 건축물로 혹은 그림으로 나타낸 종교건축물은 하나의 예술작품이자 상징물인 셈이다. 사찰 역시 마찬가지다. 오랜 세월을 견뎌온 기둥하나 돌 하나에 마저 불심이 들어 있지 않은 것이 없다. 저자는 종교건축을 사진으로 그저 보여주기 위한 것보다는 무엇을 담고 있는지, 무엇을 나타내고자 함이었는
  13. 아직 가볼 곳이 많구나.
    from 책이 좋아 책하고 사네.. 2010-10-17 12:05 
    그곳에 속해있으면 그곳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지 못한다고 했던가? 어릴적 소풍갔던 불국사는 그저 그런 곳이였다. 아무런 감흥도 없이 단체사진 속에남 남아있는 장소. 그러다 서른이 넘어 다시 찾은 불국사는 너무나 멋졌다. 아니 이 곳이 예전 그곳이 맞단 말인가? 마침 방문했던 때가 여름방학 시즌이라 아이들과 부모님이 문화재 답사를 와서 문화재 해설사에게 설명을 듣고 있길래 친구랑 끄트머리에 서서 귀동냥을 했다. 그냥 볼땐 그런가보다했는데 하나하나 설명을
 
 
무진無盡 2010-08-25 14:06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셜록 2010-08-28 13:39   좋아요 0 | URL
제가 천주교 신자인데 아름다운 성당, 사찰 건축물 얘기 너무 좋습니다. '_'사진이 많아서 더욱 행복하고, 이 책을 읽는것만으로 기도하고 명상하는듯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