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icaru 2005-06-10  

플레져 님!
출근해서 서재에 들어와 몇몇 글을 확인하고 우짜우짜하다보니... 한 시간이 훌쩍이네요~ 알라딘은 시간 도둑이여!!!! 이따가 점심을 틈타.... 윤영수의 착한 사람 문성현....리뷰를 읽을 거예요... 아...기대기대 (~~~) 음... 비도 오고... 기분이 아리까리 합니다~^^
 
 
플레져 2005-06-10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장 게장 이후에 알라딘 도둑이 정말로 두려워요. 어흑~
비...오는 오전, 참 좋았어요.
숲길을 잠깐 걸었는데...
이게 바로 싱그러움이구나...싶던걸요~ ^^

읽으시고 실망하신 거 아녀요? ㅎㅎ
아리까리한 기분엔 이슬이 최곤데!!
 


니르바나 2005-06-07  

안녕하세요. 플레져님
잠시 서재활동을 쉬어가신다는 말씀에 많은 분들이 탄식하는 소리를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항상 정갈한 글쓰기를 하시는 모습에, 정성을 들인 댓글쓰시는 모습을 보며 저는 그저 감탄만 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그윽한 난의 향처럼 조용히 펼쳐내시는 문향을 기대하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니르바나드림.
 
 
플레져 2005-06-07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 잘 지내셨지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향기가 듬뿍 묻어나는 말씀, 감사해요 ^^
 


시월 2005-06-03  

플레져님
제 방명록에 처음으로 흔적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재를 꾸미고 싶어도 잘 이끌어 갈 자신이 없어서 아예 시작을 안 하고 있어요. 플레져님의 글이랑 페이퍼(특히 '화가의 숨'이랑 '뷰파인더')를 좋아한답니다. 알라딘에 들어올 때마다 플레져님의 서재에 어떤 글이 올랐을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전 그냥 이것저것 읽는 걸 좋아하는 여대생이랍니다. 서재가 안 꾸며져 있어도 이 정도면 좀 상상이 가시나요?-_-;
 
 
플레져 2005-06-03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대생!
아, 정말 풋풋한 이미지, 그리운 신분이시군요 ^^
폴 클리의 꽃의 소녀 그림 때문에 소녀를 떠올리긴 했지요.
화가의 숨, 뷰파인더 페이퍼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
 


인간아 2005-06-01  

잘 지내고 계신가요?
플레져님의 외출이 좀 길어지고 있네요. 맛깔스럽고 정갈한 글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더위 지나고 장마비 올 때쯤이면 뵐 수 있기를 기원할게요. 편안하고 맑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플레져 2005-06-02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운빈현님, 고맙습니다.
다시 돌아왔어요 ^^ 자주 뵙도록 할게요.
 


로드무비 2005-06-01  

플레져님
님이 보고싶어요. 잘 지내고 계시죠? 6월 1일에 짠~~하고 나타나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내일 비온답니다. 전 아직 비오는 날이 좋아요. 엊그제 닭볶음탕 오랜만에 올렸는데 플레져님의 닭도리탕이 생각나더군요. 언젠가 요리 사진이랑 만드는 법 올리셨죠? 재밌는 책 이야기 님과 나누고 싶어요. 빨리 돌아오세요.^^
 
 
플레져 2005-06-02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준비되셨죠?
제가 왔다구요~ ㅎ

icaru 2005-06-02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로드무비 님이 날짜를 정해 주신 님이시군요오~

로드무비 2005-06-02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해줬다기보다 6월에 복귀 안하면 찾아가서 안방에 드러눕겠다고
엄포를 놓았죠.^^

stella.K 2005-06-02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흔적 보고 왔어요. 살아 계셨군요.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