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르바나 2005-06-07  

안녕하세요. 플레져님
잠시 서재활동을 쉬어가신다는 말씀에 많은 분들이 탄식하는 소리를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항상 정갈한 글쓰기를 하시는 모습에, 정성을 들인 댓글쓰시는 모습을 보며 저는 그저 감탄만 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그윽한 난의 향처럼 조용히 펼쳐내시는 문향을 기대하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니르바나드림.
 
 
플레져 2005-06-07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 잘 지내셨지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향기가 듬뿍 묻어나는 말씀,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