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물만두 2005-03-24  

갑자기...
님 본지가 구만리 같다는 생각이 들어 왔습니다. 이런... 시간대가 안맞는군요. 우린^^;;; 잘 계시니 다행입니다. 가끔 이리 문득 생각이 나네요^^ 그냥 감기 조심하시라 들렀습니다^^ 사실 님이 사라지셨나 걱정했거든요. 뻘쭘해서 갑니다^^;;;
 
 
플레져 2005-03-25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감사해요. 고마워요.
잘 지내고 있어요.
요사이 할 말이 별로 없어서 페이퍼도 리뷰도 못 올렸어요.
곧...소식 전할게요 ^^
만두님도 늘 건강하세요!
 


새벽별을보며 2005-03-23  

플레져님
지금 제 서재로 오셔서 상품 골라 주셔요. 지금 빨리 골라 주셔야 해요. 그래야 뒷분들이 고르신답니다~~~~.
 
 
 


kimji 2005-03-13  

총총
댓글을 보고서, 한참 기다렸어요. 그러니까, 같은 시간 접속해 있다는 걸 확인했으니, 님의 맛난 음식 사진이라든지, 혹은 가슴을 후비거나, 지릿지릿 저리게 하는 그림, 혹은 잔잔한 여운을 주어 책보다도 리뷰가 더 아름다울 수도 있음을 알게 해주는 리뷰, 그도저도 아니면, 님이 좋아하는 시 구절 한 토막 얻어갈까 하고서 말이죠. 마치 발을 동동 구르는 기분으로 그렇게 님의 서재를 서성였답니다. 그러다보니, 훌쩍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주말, 잘 보내시라는 인사 드리고 갑니다. 총총-
 
 
플레져 2005-03-14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시간에 같이 있는 온라인 세상이 특별해 보입니다.
아무런 할 말이 없어서, 리뷰도 그림도 올리지 못했어요.
오늘은 정말 따스한 봄날이에요.
주말의 찬 기운은 영영 사라진거겠지요...
고마워요, 님. 언제나...
 


icaru 2005-03-12  

방금 일어났슝...
방금 일어났슝... 백만년만에 맞이하는 것 같은 쉬는 토요일입니다~ 허리가 끊어질 것처럼 아플 정도로 늦잠을 자고 이제 일어나서...컴퓨터 켜고... 알라딘 들어와서 내 서재 들어와서 플레져님 서재... 이게 오늘 방금 전까지의 행동 반경입니다^^ 아고고 잠깐... 오전의 이 방문자... 눈꼽부터 떼고요~ 달래무침이랑~ 음...님의 서재는 봄 냄새 물씬이고만요 ^^ 오늘 두 시경에 결혼하는 친구가 있어.. 결혼식엘 가야는데... 문득 입고 갈 작당한 옷이 없고만...하는 한탄을...짧게..터뜨렸답니다.. 아무리 구리구리하게 평소에 살더라도... 이런 날엔 좀..차려입고 스타일을 내얄낀데...쩝...아고 제가 이 무슨 신세한탄입니까... 에구.. 이상은 달래무침에 늦은 아침밥을 먹고 싶은.... 복순 언니였습니다.....
 
 
플레져 2005-03-12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식은 잘 다녀오셨나요?
무슨 옷 입으셨는지...ㅎㅎ
제가 갖고 있는 정장도 오래된 것들이라
누가 갑자기 결혼한다 그러면 고민될 것 같아요.
달래무침에 고사리며 도라지 무생채 넣고 쌰샤샥 비벼 먹어요. 언젠가는...^^
 


놀자 2005-03-06  

플레져님...
깍두기님 페이퍼에서 우리 인사 나눴지요??!...^^;; 암튼 반가워요..^^ 그때 제 서재에 자주 오셨다고 하니 또 고맙구요..^^ 근데 흔적이 없으니 제가 알리가 없지요. 그쵸?!ㅡ.ㅡa 이제 자주 남겨주셔요..흐흐(좀 압박심한 서재지만.;) 저도 자주 놀러올게요..^^ 자주 오려고 즐찾까지 추가했지요....ㅎㅎ 올해는 우리 친해져 보아요~
 
 
플레져 2005-03-06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놀자님 만화 투표에 참여했었어요...;;;
신화를 좋아하시는 놀자님, 잘 부탁해요 ^^

놀자 2005-03-06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만화투표 댓글 다셨구나..
넘 많은 분들이 만화투표 댓글 다셔서 기억을 못한ㅡ.ㅡa
암튼 저도 잘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