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을 소홀하게 여기는 사람은 결코 큰일을 이루지못합니다. 손가락으로 세세하게 지적하며 점검하는습관을 일상생활에도 도입해보세요.

어떤 일이든 상관없으니 휴일의 귀중한 시간을 어떻게활용할지 자신만의 방법을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그런데휴일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서는 하루의 출발점이자 첫단추인 아침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평소와 다름없는 시간에 일어나거나, 늦어도플러스 1시간 안에 일어나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현관은 집의 얼굴‘이라고들 합니다. 얼굴을 보면 그사람의 인품을 상상할 수 있듯이 집의 얼굴인 현관을 보면그 집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이 투명하게 보입니다. 문을딱 열고 들어갔는데, 구두는 아무렇게나 던져져 있고더러운 흙먼지와 잡동사니가 뒤섞인 상태라면, 그 집에사는 사람이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지 쉽게 상상이됩니다.

"저는 매일 아침 거울에 비친 저 자신에게 질문합니다.
‘만약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해도 지금 하려는 그일을 할 것인가?‘라고 말입니다. ‘아니다.‘라는 대답이며칠이고 이어진다면 무언가를 바꿔야 할 때입니다. 삶의방식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마음속, 즉 내면을체크했습니다.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지금 해야 할 일을 확실히해나가는 것뿐입니다. 그러면 후회가 남지 않습니다. 언제죽어도 최선을 다해 살았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인생이 됩니다.

이 말은 그 사람과 만나는 그 시간은 평생에 한 번뿐이며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그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상대에게 할 수 있는 모든 성의를다 베풀라는 말입니다.

어느 날 문득 펼친 페이지에 나온 전어가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이라면 어떨까요. 오늘 하루 동안 좋은 일,
즐거운 일이 있을지도 모르고 반대로 힘든 일, 괴로운일을 만날지도 모릅니다. 좋은 일만 있다고 해서 무조건좋은 날도 아니고, 힘든 일이 생겼다고 해서 나쁜 날도아닙니다. 괴로운 일도 오늘 나만이 맛볼 수 있는 소중한인생의 체험이니까요. 이 말은 ‘날마다 날마다 좋은 날, 그어떤 날도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좋은 날‘이라는의미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지만 행운은 ‘선택받은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아닙니다. 스스로 끌어당겨 붙잡는 것, 그것이 바로행운입니다.

하지만 궁극의 행복은 인생의 만년에 이르러 피안당岸으로 건너갈 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충분히 하며살았어. 정말로 충실하고 좋은 인생이었어.‘라는 생각이드는 것 아닐까요. 삶에 충실감을 느낄 때 우리는 행복감을 느낍니다.

넓은 바다도 근원은 물 한 방울이고
높은 산 역시 시작은 한 줌의 흙입니다.
사소해 보이는 물 한 방울과 흙 한 줌이 모이고
 쌓여 웅장한 모습이 됩니다.
작은 일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정성껏 다루는것이야말로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행의 요점은 어려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수행은 그순간에 해야 할 일을 해나가는 것뿐‘이라고 이 일화는이야기합니다.

바로 ‘누가 주인인가?‘입니다. 어떤 일이든 내가 주인이되어서 주체적으로 하면 시간을 사용하게 되고, 반대로주체성을 잃으면 시간에 사용당하게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규모가 큰 기업은 그만큼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그런 기업은 높은 보상이 주어지는 소수의 일자리만 창출하고 그 밖의 나머지 사람들은 부스러기 끝자리를 놓고 쟁탈전을 벌인다.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미국은 300만 명의 영주와 3억 5,000만 명의 농노가 사는 나라가 될 것이다. 지금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수십억만장자가 되기 쉽지만 오백만장자가 되는 것은 그 버느 때보다 더 어렵다.
이들 거인기업과 맞서 싸우자거나 이들에게 ‘나쁜 놈‘ 딱지를 붙이는 것은 허망한 일인지도 모른다. 어쩌면 틀린 생각일 수도 있다. 나로서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이 네 개의 거인기업아야 비로소 우리가 사는 디지털 시대를 제대로 이해하고, 우리와 우리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튼튼하게 보장할 역량을 쌓을 수 있다는 사실만큼은 확신한다. 이 책이 당신과 당신 가족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창립 당시의 굳은 맹세를 지키는 것은 구경제에 속하는 회사의 속성이다. 이것은 백기를 드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회색 깃발을 드는 일이다.

일부 전통 소비재 산업에서는 긴 꼬리가 점점 성장하고 있다. 기술 기업은 틈새시장을 노리는 회사보다 구글에서 일하는 게 더 좋다. 그러나 맥주의 경우에는 역으로 밀러보다 수제맥주 회사에서일하는 게 더 좋다. 기술 분야 공간이 지배적인 정보 플랫폼(예를 들면 아마존의 상품평, 구글, 여행 사이트 트립 어드바이저 Tip Advisor)에 집중되면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업체가 내놓는 획기적인 비기술 제품이 무엇인지 알아내거나 전동 범주를 틈새시장으로 만드는 일이 한층 쉬워졌다. 덕분에 소규모 업체도 거대 규모의 광고 예산 없이, 덩치 큰 경쟁자가 한때 시장을 제한하는 데 사용하던 유통망 없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해 소비자에게 즉각 신뢰를 얻게 되었다.

음식 블로그를 운영하고 동물 보호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사교춤까지 배우면서도 자신의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사람들이 있다. 정말 대단하다! 그렇지만 당신은 이런 부류에 속하려 애쓰지 마라 경력을 튼튼히 쌓아가는 과정에서 균형이라는 발상은 그이말로 헛된 신화일 뿐이다. 담신의 경력이 그릴 궤적의 상승 기울기는 (공정하지 못하게도) 학교를 졸업한 뒤 처음 맞이하는 5년 동안이미 결정이 난다. 만약 경력이 가파른 경사를 그리면서 상승하길 바란다면 엄청나게 많은 연료를 투입해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시도하고 노력해야 당신의 것으로 소유할 수 있다. 열심히.
정말 열심히 노력하라.
지금 나는 많은 점에서 균형을 누린다. 20대와 30대 때 내게는 균형이라는 것이 없었다. 스물두 살에서 서른네 살까지의 삶에서 기억나는 것이라고는 일한 것밖에 없다. 세상은 ‘큰 자‘가 아니라 ‘빠른 자‘의 것이다. 당신은 동료보다 더 많은 것을 더 적은 시간을 들여 차지하고 싶지 않은가. 이렇게 하려면 부분적으로는 재능을 우선시해야 하지만 대개는 얼마나 끈기를 많이 발휘하느냐에 달려 있다. 젊은 시절 나는 균형을 확보하지 못해 머리카락을 잃었고 첫 번째 결혼을 날려 먹었다. 물론 그 경험이 전혀 가치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1 대기업 안에서 성공하려면 독특한 일련의 기술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과 잘 어울려야 하고 시도 때도 없이 맞닥뜨리는 부담함이나 모욕을 참아야 하며 정치적 감각이 뛰어나야 한다. 그래야 중요한 주주들의 눈에 들어 번듯한 업무를 맡고 보수도 넉넉히 받는다. 만약 당신이 대기업에서 일을 유능하게 잘한다면 위험 관리 차원에서 판단하건대, 그냥 계속 대기업에서 일하는 게 낫다. 굳이 자그마한 회사에서 희박한 가능성에 목을 매며 힘들게 일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대기업은 당신의 기술을 연마하기에 최적의 공간이다.
한데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자기 운명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 하는 상황을 견디지 못하며,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의 전망에 거의 사로잡혀 있다면 당신은 기업가정신의 소유지이자 창업가일 수 있다.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과거에 내 상사들은 나를 지접고 멍청한 ‘꼴통‘으로 바라봤다. 그러니 내게는 창업 외에 달리 방법이 없었다. 나로서는 창업의 길을 걷는것이 하나의 생존 수단이었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플랫폼인 미국의 대기업 안에서 성공할 여러 기술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세상이 지극히 높은 생산성은 성장으로 이어진다. 이 성장이 반드시 번영을 뜻하지는 않는다. 제너럴모터스나 IBM 등을 포함한 산업 시대 거인들은 과거 수십만 명의 노동자를 고용했다. 그리고 기업이거둔 성과를 오늘날보다 더 공정하게 배분했다. 비록 투자자와 경영진은 거부가 되었으나 지금처럼 수십억 달러 부자는 아니었다. 노동조합에 가입한 많은 노동자도 집과 자동차를 구매했고 자녀를 대학에 보낼 수 있었다.
이것이 오늘날 수백만 명의 성난 유권자가 원하고 또 되돋리고 싶어 하는 사회의 모습이다. 이들은 세계 무역과 이민자를 비난하지만 기술 경제와 이것이 초래하는 신화 현상도그만큼 많은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기술 경제는 투자자와 엄청난 재농을 타고난 사람들로 구성된 극소수 집단에게는 어마어마한 부를 안겨주는 반면, 나머지 대다수는 그 멋진 풍요를 그저 구경만하게 만들었다. 어쩌면 쉬지 않고 쏟아지는 은갖 동영상 콘텐츠와 미쳤다 싶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의 전화기야말로 대중에게는 마약인지도 모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