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의 미래 - 왜 중산층의 직업이 사라지는가
엘렌 러펠 쉘 지음, 김후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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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의 미래. 양극화 & 주식투자

일자리의 미래는 점점 더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도서입니다. 저는 코로나 이후에 흔히 말하는 중산층인 중임금 노동자들의 일자리는 더욱 더 감소하고 저숙련과 고숙련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대부분의 경우, 저숙련의 서비스직 일자리가 늘어나게)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습니다. 이는 2008년 때에도 위기가 닥친 이후에 경영 효율화 측면에서 임금을 효율화 하는 것이 기업 입장에서는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유튜브를 촬영한 바 있으며, 슬프지만 양극화 수혜산업으로 PEO 산업과 BBSI라는 미국 스몰캡 기업을 수혜 기업으로 이야기드린 바 있습니다. 

저는 주식투자를 해야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 양극화를 이유로 꼽고 있지요. 


https://youtu.be/X1Dlk7kT2xs


https://pjw1307.tistory.com/727?category=707397


- 도서에서도 이 양극화와 관련해서 언급 하고 있습니다. - 


경제 붕괴와 그 뒤를 이은 회복기간 동안 직접고용이 아니라 용역계약 업체에 계약직으로 들어가 일하는 미국인들의 숫자는 1,600만 명으로 늘어났으며, 전체 고용 증가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그 숫자가 증가하고 있었다. 이런 통계는 노동인구로 잡히는 숫자에 정확하게 반영되지는 않는데, 그 시기의 경제 회복기 에 임시계약(평균 계약기간 3개월)에 의한 임시직 숫자가 극적으로 증가했다. 우버나 리프트(Lyft)와 같은 노동 형태에 묶여 있는 독립적인 계약노동자들의 수도 마찬가지였다. 이런 ‘대체적' 일거리에 대한 평균 수입은 통상적으로 시간당 17달러 정도였는데, , 미국 전체의 평균시급은 24.57달러였다. 더욱이 이들 중 상당 수는 시간제나 비정기적 노동 또는 계절적으로 제한을 받는 기 간제 노동자였다. 아마존에서 이런 계약직 임시직원들은 시간당 8달러를 받았고, 여기에서 용역 회사에 지불해야 하는 수송 비용과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는 비용이 다시 빠져나갔다. - 일자리의 미래 중 - 


일자리의 미래. 일자리의 성격

도서 '일자리의 미래'는 이 양극화와 관련해서 한 발짝 더 나아가는데요. 우선, 여기에 대해서 말하기 전에 '현대사회에서의 일'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 번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현대사회는 객관적으로 보아도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풍요로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굶어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찌는 비만이 사회 문제로 떠오를 정도니까요.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뿐만이 아닙니다.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편견과 달리 인류사회는 물질적 풍요와 더불어서 폭력성까지 감소하면서 문명화된 지금의 사회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설사, 많은 문제들이 있다고 해도 말이지요. 


'우리의 선한 본성 - 스티브 핑거 - 


현대 인류는 자신의 무제한적인 욕구와 충분하지 않은 충족수단 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스스로 노예화한 조건에서 살고 있다. 이 것이 현대 사회의 비극이다.

-마샬 살린스(Marshall Sahlins) - 일자리의 미래 중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회적 문제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현대사회에서 불리는 '번아웃 증후군' 이나 일때문에 우울증을 겪고 심각한 경우 자살에 까지 이르는 등등 사회 전체로는 '노동으로부터의 해방'이 가능해 보이지만, 실제로 인류는 '일'이라고 하는 것에 더욱 속박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일 = 자아'와 결부시키는 경우까지도 흔하지요. 하지만, '일'은 자아를 이루는 일부이기 때문에 결부시켜서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저자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 스티브 잡스처럼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으라는 문구는 몇몇의 특별한 경우에만 해당하는 것임을 지적하고 있지요. 


내 수입과 사회적 지위가 매력적이기는 하지. 하지만 내가 갖 고 있다는 힘,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진짜가 아니야. 매일 떨어지 는 업무 중 태반이 어리석고 하찮은 것들이지만, 이런 문제들은 마치 성가신 치통처럼 지속적으로 주의를 집중시키는 것들이란 말이지.’ 그는 이에 관해 내게 이렇게 말했다. “그때 나는 내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는 직업에 내가 계속 종사하리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두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이보다 더욱 그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한 것은 그가 자 신의 일자리를 위해 삶을 너무 많이 희생하고 있다는 사실이었 다. 그런데 여기에 샤론과 그가 연구하고 있던 사람들 사이에 차 이가 있었다. 샤론은 직업 정체성을 지키고자 스스로를 억지로 거기에 맞춰 넣지 않고 오히려 탈출 계획을 세웠던 것이다.

샤론은 법률계를 떠나 대학원에 진학해 사회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 일자리의 미래 중 -


일자리의 미래. 좋은 일자리를 갖기 위한 조건 


일자리의 미래는 중산층이 사라지고 일자리가 양극화되고 있다는 것이 전제입니다. 그리고 이런 양극화가 이루어지는 데 일조하고 있는 것이 지금 발달되고 있는 인터넷 기술이지요. 이런 현실 속에서 '컴퓨터 기술'을 익히는 것은 당연한 생존전략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의외의 말을 합니다. 실제 분석 결과 한정된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컴퓨터 기술'이 아닌, '분석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세상이 변화하는 방향에서 자신에게 더 유리한 조건으로 자신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을 '분석 능력'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좀 더 포괄적으로 보면, 지금과 같은 데이터의 시대에서 어떤 데이터가 우리에게 유의미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해석할 수 있는 능력도 분석능력이라 할 수 잇겠습니다. 이렇게 이해한다면, 정말로 '분석능력'이야 말로 현대사회에서 남들보다 더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선결적인 능력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 좀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경제학자, 사회과학자,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대답해야만 하는 중요한 질문이죠. 우리가 어떤 기술이 제대로 보수를 받는지 알지 못하면 어떤 기술을 습득해야 하는지도 결정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기술이라는 개념을 해체해 과연 어떤 기술이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을 수 있는지 찾아보기로 했죠.” 그루스키와 그의 동료들은 사회과학자들이 기술과 좋은 일자 리에 대해 연계시켜놓은 이론들을 세심하게 들여다봤다. 그들이 자신들이 발견해낸 결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그루스키 는 이렇게 설명했다.  “모든 사람들이 컴퓨터 관련 기술이 최고일 거라 생각했죠. 그렇지만 우리는 그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실제 로 드러난 것은 분석능력인데, 말하자면 비판적 사고, 논리 및 추 론능력, 이런 것들 말입니다.

그루스키는 이런 분석능력을 연마하는 데에는 일상생활 속에 서 꾸준하게 이런 기술들을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제공되 는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훨씬 더 유리하다고 말한다. 분석 능력이란 활용 가능한 정보를 바탕으로(비록 그 정보가 충분치 않거나 완벽하지 않을 경우에도) 증거를 평가하고 형식을 식별해 개념화시켜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 일자리의 미래 중 - 


=> 세상의 변화 방향을 읽고 나 자신과 자본을 변화하는 방향에 유리한 위치에 위치시키는 것. 이것을 실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분석 능력'이라고 저는 이해하였습니다. <=


일자리의 미래 - 사회적 자본이 충분한 사회를 꿈꾸며 

일자리의 미래는 일자리의 근본적인 문제가 수요-공급의 불균형에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팀쿡처럼 유능한 CEO들이 나와서 미국 내에서는 애플의 물건을 만들만한 숙련된 기술공들이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미국에도 기술공들도 넘쳐난다는 것이죠. 그보다 실제로 부족한 인력은 '적은 돈'으로도 높은 기술력을 내줄 수 있는 숙련공이 미국에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비싼 돈을 받고 좋은 기술을 내줄 기술자는 미국에도 이미 충분히 많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입니다. 


한국도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의 일자리 난은 청년들이 취업하고 싶어하는 '좋은 일자리'가 부족한 것이지, 일을 할 수 있는 일자리 자체가 부족한 것은 아니니까요. 일자리의 미래의 저자 엘렌 러펠은 교육에 대한 믿음도 환상임을 지적합니다. 일자리의 숙련도에 대한 믿음은 환상이라구요. 실상은 숙련도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좋은 일자리 자체 즉, 공급이 부족한 상황임을 지적합니다. 대학을 졸업해도 대부분이 좋은 일자리에 취업하지 못 하는 것은 대학생들을 수용할만한 좋은 일자리의 공급 자체가 적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지금의 취업난이 일반 대학뿐 아니라 명문대학들까지 포함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일면 타당한 지적입니다. 


여기에 대한 대안으로 저자는 '사회적 자본'이 충만한 일자리를 하나의 대안으로 내놓습니다. 직원들에게 충분한 인센티브를 주고 일을 통해서 성장하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자리를 말합니다. 여기서 직원들은 단순히 노동력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회사의 지분을 소유한 주주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에게 일의 어떤 점이 좋은지 물었죠. 그랬더니 ‘우리는 이 나라 소시지의 품질을 바필 놓았고 우리가 만드는 소시지에는 깊은 철학이 담겨 있다'고 하면서 ‘나는 매일같이 조금씩 이곳에서 좋아지고 있다'고 대답하 더군요.”

포히야칼리오는 그 직원이 직업의 사다리를 오르기 위해 일하고 있는 게 아니라 좋아지고 있다'고 말한 것에 주목했다. 이는 그가 직장에서뿐 아니라 삶에서 배우며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 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가 보기에 스넬만은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많은 것들을 지원해주고 있었다. 포히야칼리오는 스넬만 이 정말로 특별한 회사라고 결론지었다. - 일자리의 미래 중 -


'일'이라는 것에 있어서 사회적 측면에서 바라본 이 도서는 단순히 중산층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에 그치지 않습니다. 또, 좋은 교육을 받아야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허상일 수 있음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 자체가 희소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이라는 것이 그렇게 의미가 없음을 말합니다. 정말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지금의 자본주의적 접근 방법이 아닐 수 있음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역발상 적으로 한 개인의 입장에서 한정되어 있는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분석 능력'이라는 결론도 내놓고 있지요.  


저역시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일 = 자아'여야 한다는 강박관념 같은 것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이라는 것은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며, 내가 함께 일하는 동료가 좋아서 하는 것일수도 있다는 것을 간과했던 것 같습니다. 모두가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 세상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한 번 쯤은 읽어보실 만한 도서였습니다 ~!


그럼, 행복한 하루 즐거운 독서생활 되세요 ~~


일자리의 미래 기억에 남는 문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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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기술 -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
개리 비숍 지음, 이지연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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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해야 할 것이 있음에도 많은 시간을 머뭇거리신 적 있으신가요 ? 거의 모든 분들이 비슷한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시작하기에는 뭔가 대단해 보여서 하지 못 했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니 술술술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을요. 지나고 나면, 왜 그 때 머뭇거렸는지 새삼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도서 '시작의 기술'은 하고자 하는 일을 바로 시작하는 그야말로 '시작의 기술'을 다루고 있는 도서입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이 반이다.

너무나 거창한 계획이나 완벽한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시작조차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것을 하고 나서 이것이 걸리고 저것이 걸리고 등등등... 너무나 거대하게 느껴지거나 감당이 안 될거라는 생각이 들면 사람은 쉽사리 시작하지 못 하지요. 너무 완벽한 결과물을 내놓으려고 할 때도 비슷한 패턴이 발생합니다. 


시작의 기술은 일단, 시작해볼 것을 권유합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이니까요... 이와 관련해서는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인 신사임당님이 언급하신 적이 있습니다. 바로 '똑똑한 사람이 실행력이 낮은 이유'라는 주제로요 ! 


똑똑한 사람이 실행력이 낮은 이유 - 신사임당


의도적으로 해보기

'멜 로빈스'라는 자기계발 강사는 당신의 꿈을 망치는 세 가지 습관으로 1. 일을 미루는 것 2. 하려는 일을 모든지 완벽하게 하려는 완벽주의 3. 그리고 기분이 내킬 떄에만 할 일을 하려는 것을 꼽았습니다. 세 가지 습관 모두 우리의 실행력을 낮추는 나쁜 습관에 속하지요. 이에 대한 해답으로 로빈스는 속으로 '하나, 둘, 셋'을 센 뒤에 원래 하려고 했던 일을 그대로 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그녀에 따르면, 우리가 자꾸만 할 일을 미루는 것은 우리의 뇌가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도록 진화했기 때문인데요. 부지런하게 일어나서 밖에 돌아다니다 보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노출되기 쉬웠던 과거 인류는 '미루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채화했다는 것입니다. 이 습관은 지금도 우리에게 집 밖에 돌아다니기 싫어하는 '집돌이', '집순이' 습관으로 남아있습니다. 어쨌거나 과거와는 다르게 현대에는 그렇게 좋은 습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당신의 꿈을 망치는 세 가지 습관


시작의 기술 

시작의 기술은 제가 최근에 읽었던 자기계발서들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내가 해야 하는 일을 긍정적인 경험과 연관짓고 하지 말아야 할 습관을 괴로운 습관과 연관시키는 것이라든가. 내가 원하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바로 시작하라든가 말이지요. 


지금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꺠워라 


어쨋거나 시작의 기술은 술술 읽히는 도서입니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도서이지요. 읽으면서 공감이 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서평을 써야지 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E-book 어플을 써서 읽다가 중간에 내용들이 많이 사라지면서 내용을 좀 많이 까먹었네요 ㅎㄷㄷ;;; 앞으로는 책을 읽는 대로 빠르게 빠르게 서평을 작성해야 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즐거운 독서 되세요 ^^


시작의 기술 기억에 남는 문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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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
대니얼 코일 지음, 박지훈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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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는 리더쉽과 관련된 도서입니다. 개인보다 강한 것이 집단이지요. 그 누구도 모든 것을 다 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집단은 각기 다른 개인들이 모여서 무언가를 이루어내기 때문에 갈등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역설적이게도 '가장 똑똑한 개인의 합 = 최고의 집단'이 성립하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이 바로 '리더쉽'입니다. 개성있는 개인을 통합하고, 갈등을 봉합해야하기 때문이죠. 도서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는 이 리더쉽에 관련한 도서입니다. 


리더쉽과 관련된 수 많은 도서들

시중에는 리더쉽과 관련한 도서들이 정말 많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리더쉽이라는 덕목이 그 만큼 우리에게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최근에 나온 리더쉽 도서들은 많은 경우 '개방성'과 '협력' 그리고 '신뢰'의 가치를 강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래 좋은 리더쉽이란 것은 이미 정해져 있던 것일 수도 있지요. 마치, 몸짱이 되는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비결이 있듯이 말이지요.. 


유명한 그 CEO 잭웰치의 이야기 - 잭웰치의 마지막 강의


도서 최고의 팀은 여러 가지 덕목 중 '권위를 내려놓을 것'과 '행동을 통한 신뢰를 구축할 것'을 특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구성원들이 리더를 믿고 좋은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 있으며, 그 속에서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헷지 펀드의 대부 레이 달리오가 이야기 한 '원칙'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헷지 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의 Key Rule - 원칙


 꿀사과 일화는 2가지 측면에서 놀라움을 선사한다. 첫째, 집단의 성과가 지력이나 기술, 경험 같은 측정 가능한 능력 대신 미세한 행동에 좌우된다는 사실이다. 조너선의 작은 행동이 모든 변화를 유도했듯이- 본문 중 -


평평해진 세계 요구되는 리더십도 변화하였다. 

저는 현대에 요구되는 리더쉽이 거의 공통적으로 '투명성'과 '신뢰'를 강조하고 권위를 내려놓을 것을 강조하는 것은 사회적인 변화와도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은 과거 패스트 팔로워로 선진국이 했던 것을 그대로 잘 베끼기만 했던 비즈니스 모델에서 이제는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변함에 따라 요구되는 역량도 많이 변했습니다.


이제는 적은 리스크로 다수의 것을 시도해보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방향이 중요합니다. 마치 테슬라의 자율주행 플랫폼처럼 과거에는 없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추천도서였던 '축적의 길'에서도 주장하던 내용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추천도서 - 축적의 길


또, 권위에 대한 정의 역시 과거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SNS를 통해서 거의 모든 것들이 공개되면서 과거에는 암묵적으로 용인되던 권력의 남용도 이제는 허용되지 않는 사회가 되었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지금 20 ~ 30대생들은 권위주의에 대항하고 소중한 개인을 위해서 살라고 평생을 배워온 세대입니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는 개념같은 것은 매우 희박하지요. 게다가.. 베이비 부머의 대다수가 노후준비 미비로 은퇴 후 치킨집을 차리는 것을 본 세대이기도 합니다... 


화제의 도서 - 90년생이 온다


한번쯤 읽어볼만한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 였습니다 !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즐거운 독서생활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 기억에 남는 문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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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없는 자본주의
조너선 해스컬.스티언 웨스틀레이크 지음, 조미현 옮김, 김민주 감수 / 에코리브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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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대 경제에서 자본의 성격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는 순간 수수께끼 같던 상황들이 이해되기 시작한다. 우리는 이 책의 남은 부분에서 무형 투자로의 전환이 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대단히 중요할 네 가지 쟁점 장기 불황, 불평등의 지속적 심화, 금융제도의 비금융 경제 지원 역할, 그리고 경제 번영을 위해서는 어떤 종류의 기반시설이 필요한지의 문제을 이해하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살펴볼 것이다. 이런 이해로 무장한 다음에는 이 경제적 변동이 정부의 정책 입안자, 기업 및 투자자 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검토하고자 한다. 이 여정은 구시대의 감정인들을 통과해 현대의 무형 투자라는 지도상에 없는 영토로 우리를 데려다줄 것이다. -본문 중 - 


Capitalism Without Capital

최초의 자본주의에서의 자본은 유형의 것을 의미했습니다. 공장을 짓고 커피머신을 들여놓는 것 등을 아우르는 용어였지요. 자본주의 초기만 하더라도 워낙 공급이 부족했던 시기이니 균일한 제품을 만들기만 하더라도 자본가가 부자가 되는 것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가 성숙하고 공급자간의 경쟁이 생겨나면서 이 자본도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처음 경제학은 산출물을 노동과 자본의 함수로만 보았습니다. 'F = (L,K)' 단순해보았을 떄, 트랙터의 수와 사람의 수만큼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본 것이죠. 하지만, 자본이 성숙하면서 여기서 기술개발 등의 외생적 변수를 더하게 됩니다 바로 'A'가 탄생한 것이죠. 같은 노동과 자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아니였던 것입니다. 기술적으로 뛰어난 트랙터 등은 더 많은 산출물을 만들어 낼 수 있었죠 바로 'F = A(L,K)'가 된 것입니다. 


점차 정보,서비스 산업이 발달하고 주어진 지식을 바탕으로 생산에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의 힘'에 의해 산출물에 차이점이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Human Capital 즉, 인력의 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발견한 것이죠. 대표적으로 컨설팅 펌 회사가 있습니다. 컨설팅의 질은 사람 즉, 컨설턴트의 능력에 따라 그 산출물이 달라지니까요. 그가 사용하는 탁자라든가 의자의 질 같은 것이 아니라요 이제 ' F = A(L,K,H)'가 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대학교 경제학에서 배운 경제학의 모형입니다. 하지만, 이 함수로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바로 '인터넷 경제'의 등장 입니다. 인터넷은 우리 눈에 보이는 유형의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 유형의 것들을 연결해주는 통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붕어빵을 파는 장사를 하더라도 인스타그램에서 유명세를 얻어야 장사가 수월해지는 세상이 된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광고가 그렇게 많은 것도 이와 관련이 있지요. 


이 무형의 자본은 참으로 특이합니다. 분명히 존재하지만, 기존의 사고 틀로는 표현하기 참 어려운 무언가가 된 것이죠. 3차 산업혁명을 통해 거의 모든 것이 정보화되고, 이 정보화된 데이터 베이스를 얼마나 잘 접근하고 활용하는가가 큰 자산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현상은 스마트폰이 탄생하면서 가속화 됩니다. 말 그대로 거의 언제나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입니다. 


자본없는 자본주의 - 블로그와 유튜브를 시작하자 

인터넷 특히, 유튜브는 정보에 대한 권리 혹은 권력을 매우 낮추었습니다. 특히, 정보를 제공하는 주체에 대한 권력도 많이 낮아졌지요. 이제 누구나 자신의 전문적인 지식만 있다면 유튜브를 통해서 알릴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다른 말로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해서 기자라는 타이틀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게 된 것이죠 (그래도 기존 미디어의 권위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제공되는 정보의 신뢰성이라는 측면이 남아있기 때문이죠.) 


돈 잃을 걱정이 없는 투자라는 점에서 꼭 시작해보시길 추천드리면서 서평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

참고로 저도 블로그와 유튜브 그리고 네이버 카페를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 


우기ya 티스토리 Value Investing


https://pjw1307.tistory.com/


우기ya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a5Tr6ZtAqlL3WaGNIlO3IA


우기ya 네이버 카페 Investing Together

https://cafe.naver.com/10baggerinvest


자본 없는 자본주의 기억에 남는 문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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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바로미터 굿모닝북스 투자의 고전 8
윌리엄 피터 해밀턴 지음, 박정태 옮김 / 굿모닝북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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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와 평균주가

이제 무슨 말인지 눈치챘을 것이다. 러셀 세이지는 철저히 가치에 입각해서 거래했다. 그는 반드시 가치를 알아내고자 했다. 그랬기 때문에 그가 죽었을 때 7000만 달러라는 재산을 남길 수 있었다. 주식시장 바로미터는 현재와 미래의 가치를 보여준다. 장기적인 주가흐름에서 주가가 진정한 가치보다 낮은지, 아니면 그 이상인지를 판단하려면 시장 바로미터를 제대로 읽어내야 한다. "


주식 시장 바로미터 

주식시장 바로미터는 개별 종목의 주가가 아닌, 전체 종목들의 가중 평균 값에 주목합니다. 흔히 말하는 '지수'를 말하지요. 주식 시장 바로미터는 이 지수의 움직임을 통해서 향후 시장의 대세 상승 혹은 대세 하락 같은 것들을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물론,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높은 확률로 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다우 이론'과 쌍둥이 형제와 같은 도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증권 분석같은 도서처럼 개념화 해서 설명하기 보다는 칼럼 식으로 서술되고 있는 도서라 대략적인 내용은 얼추 알겠지만, 사실 정확히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답니다... 


다우이론 

이 책에서 바로미터로 삼고 있는 지수는 바로 '다우 지수'입니다. 다우 이론에서 이야기된 지수로 현재도 거래되고 있답니다. 100년도 더 된 정말 오래된 지수이지요. 지금도 주식의 경기 선행성을 볼 떄, 주가지수를 참고한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지금도 적용되고 있는 이론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도서를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는 이런 문구였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시점을 분산한다고, 시점을 나누어서 주식을 매수하는데, 이는 종목에 대한 가치평가가 안 되어 있기 때문이다. 가치 평가가 끝나있다면, 가치보다 낮으면 사는 거지 무엇하러 시점을 분산하는가? 였습니다. 


뭐.. 판단은 읽으신 분들에게 맡겨두겠습니다 ㅋㅋ 


굿모닝 북스의 투자 고전 '주식시장 바로미터' 였습니다 ~ 


주식시장 바로미터 기억에 남는 문구들 

가치와 평균주가

이제 무슨 말인지 눈치챘을 것이다. 러셀 세이지는 철저히 가치에 입각해서 거래했다. 그는 반드시 가치를 알아내고자 했다. 그랬기 때문에 그가 죽었을 때 7000만 달러라는 재산을 남길 수 있었다. 주식시장 바로미터는 현재와 미래의 가치를 보여준다. 장기적인 주가흐름에서 주가가 진정한 가치보다 낮은지, 아니면 그 이상인지를 판단하려면 시장 바로미터를 제대로 읽어내야 한다.

주식 투기자의 추론

프로 투기자들이 남들이 갖지 못한 우월한 조건을 갖고 있다는 전제는 전혀 근거 없는 것이다. 제시 리버모어 같은 프로 투기자들이 도출해 내는 추론은 이 책에서 제시한, 그리고 앞서 내가 신문 칼럼에서 설명한 것과 마찬가지로 주식시장이 처해있는 전반적인 상황을 연구한 결과 나온 것이다. 제시 리버모어는 1921년 10월 3일 자신은 주식을 계속 매수해왔다고 밝혔다. 그가 스스로 이렇게 이야기했다는 점에서 그의 말을 일단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보자. 그는 자신이 내다볼 수 있는 장래 시점에 투자자든 투기자든, 주식시장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지 고민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그러나 이론의 현실적인 기조는 그것이 비록 실제로 적용될 수 있는 전제는 아닐지라도 인간의 본성 그 자체에 있다. 활황기에는 인간의 본성이 도를 넘어서게 되고, 이 같은 과도한 성장은 그에 상응하는 침체를 불러온다.

한 예언자의 "회상"

사람들은 이처럼 미가야(아합왕에게 패전을 예언한, 구약성서 속의 인품)와 카사드라(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트로이의 공주로 트로이의 함락을 예언 했으나 아무도 믿지 않고, 결국 자신도 죽임을 당했다. 이상 옮긴이)를 달가 워하지 않는 것인가? 사실이 그렇고, 실제는 더 하다.

월 스트리트에서 돈을 날렸다는 사람은 수도 없이 만나지만, 월 스트리트에서 큰 돈을 벌었다는 사람 이야기는 거의 듣지 못한다. 내 경험을 토대로 말해보자면 주식으로 큰 돈을 번 사람들은 대개 입이 무거운 사람들이다. 이들은 여간해서는 자신이 거둔 투자 성공 사례를 입밖에 내지 않는다. 그저 신중하게 투자했을 따름이라고 이야기할 뿐이다. 갚을 능력만 있다면 신용으로 주식을 사는 것이나 은행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것이나 아무런 차이도 없다.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늘 걱정해야 하는 복잡한 세상이지만 나는 여전히 이렇게 말한다. 주식투자자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돈으로 주식을 거래하는 한, 비록 그 돈이 은행에서 대출받은 돈이라 하더라도 그건 전적으로 그 사람에게 달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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