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 수 있었던 도서였다. 또, 반도체의 경우, 소자 부문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향후 10년을 이끌 메인 주제로써 AI와 관련한 HW 인프라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잘 정리해 놓은 도서. 저자의 유튜브에서 종종 도움들을 많이 얻어서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책은 기대가 많았어서 그런지 기대만큼 좋지는 않았었다. 개괄적으로 전부 다루고 있는데 깊이도 부족하고 약간 책은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든다.
독서 모임 과정에서 테슬라에 대해서 다뤄보면서 읽어보게 된 도서다. 테슬라가 가지고 있는 강점과 경제적 해자적 측면들을 굉장히 컴팩트하게 잘 정리해놓은 책이었다.
다양한 투자 철학과 그 투자 스타일들의 수익률 여부에 대해서 이모저모를 다루고 있는 도서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딥밸류 종목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극단적인 저평가가 발생한 뒤에 상황이 역전되는 경우가 아니면 잘 일어나지 않는 것 같긴 하다 .뭐 잘 지켜본다면, 시장이 극단적으로 가는 일이 종종 , 자주 있긴 하다. 하지만, 그것을 일괄적으로 저 PER, 저 PBR 효과로 묶어서 이야기 할 수 있느냐는 또 다른 문제.
100배 주식 불변의 법칙으로 한국에 번역되어서 나온 도서. 100배 주식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이면에는 주식시장에 대해서 날카롭게 바라보는 통찰들이 녹여져 있다. 예컨대, 사회적으로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내는 기업인지에 대해서 고민해보라는 점이 기억에 남는다. 앞 부분에서는 뭐를 뭐를 사서 100배 올랐다 뭐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예시들이 예전 것들이라 좀 와닿진 않았다. ㅎ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책의 서장에 나왔던 문구. 신이 5명의 사람들에게 소원을 물었던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얻을 수 있다. 그것이 100배 주식이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