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말하여 가로되 당신이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세를 준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 20:1~2
하나님의 아들에게 조차 인간적 권위를 요구하는 인간의 어리석음. 종교인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진리의 왜곡을 본다. 오늘날도 얼마나 많은 인간의 유전들이 참된 신앙을 가로막고 있는지...
새차로 바꾸는 것은 무리가 따르고...
기본형 타이어 값
한국타이어 50,000원 / 금호 타이어 48,000원 / 넥센 타이어 45,000원
문제로 시끌시끌 하네요. 학생 아버지가 검사라던가? 검사라면 그런 나쁜 일 하는 사람들 잡아들이는 사람 아닌가? 시끄러울만도 하네요.
오늘은 학부모들이 시험 감독 하는 문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시험시간에 컨닝 하는 것을 적발하지 못해서 생긴 일도 아닌데 학부모 감독은 세워서 어쩌자는건지...
‘과학 같은 걸 왜 배우는지 모르겠다.’ 는 사람들에게 답을 주는 책이다.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먹는 것, 입는 것, 듣는 것, 보는 것에 이르기까지 과학 아닌 것이 없기 때문이다. 와! 과학지식 없이는 제대로 살지도 못하겠는데! 잘못된 과학 지식으로 엉뚱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 이야기를 읽으면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까지 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과학상식(?)에 낯이 붉어지기도 한다. 글의 소재가 정말 다양하다. 저자의 풍부한 지식으로는 과학과 연관되지 않는 이야깃거리가 없는 것 같다. 깨뜨리지 않고 계란 삶는 방법에 연관된 과학 지식처럼 흥미롭고 바로 적용할 과학 지식도 적지 않지만 그래도 과학 이야기는 과학 이야기이다. 꼬부랑꼬부랑한 과학 용어들이 머리 속에서 뒤엉켜 얼굴 찌푸리게 하는 부분도 없지 않다. 책 뒤표지에 적혀있는 두 명의 노벨상 수상 과학자에게서 받은 추천 코멘트도 눈에 띈다.
클래식 카메라. 초점도, 노출도 모든 걸 수동으로 조작해야 하는 불편한 카메라. 완전자동에 필름까지 필요 없는 디지털 카메라가 판치는 세상에서도 꾸준히 매니아층을 유지하며 식지 않는 매력을 유지하는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지금은 단종 되어 생산되지도 않는 카메라들을 가지고 몇 명의 사진가들이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자신의 클래식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카메라가 제작된 배경, 렌즈 이야기, 장점과 단점 등 클래식 카메라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정말 요긴하고 흥미로운 자료들이 많이 실려 있다. 모델별로 카메라에 어울리는 촬영지도 정말 잘 골랐다. 카메라 수리의 명장과 전문 판매자의 인터뷰도 클래식 카메라의 매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나도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클래식 카메라 하나 장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