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는 없다
이명박 지음 / 김영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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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자신이 간직할 필요가 없다. 성공은 타인들이 기억해준다. 그러나 실패는 철저하게 자기 자신이 기억해야 한다. 실패를 망각하는 사람은 또 실패한다.-192쪽

바쁜 사람이 모든 일을 할 수 있다.-253쪽

기업가는 장사꾼이 아니다. 진정한 기업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발명가다. 진정한 기업가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해결사다. 진정한 기업가는 비생산을 생산으로 만드는 혁신가다. 기업가는 돈보다 일을 사랑하고, 일의 성취에 뜻을 둔다.-3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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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비밀노트
잭 캔필드 외 지음 / 청조사 / 1998년 7월
절판


나는 인생에서 택할 수 있는 길이 두 가지 길이 있음을 깨달았다. 그 중 한 가지는 인생을 문제와 공포와 실패의 연속으로 보는 것이요, 또 다른 것은 인생을 경험과 기회와 모험으로 보는 것이다. 그것은 한치도 오차가 없는 똑같은 인생이다. 오직 관점의 차이가 잇을 뿐이다. -테아 알렉산더-113쪽

무조건 시도하라. 잃을 것이 없다. 가령 내가 하버드 대학에 지원했다가 떨어졌다면, 나는 지원하기 전에도 하버드 학생이 아니었고 지원한 후에도 아니다. 더 나빠지지 않았다. 여전히 똑같다.-126쪽

기도하면 우연의 일치가 일어난다. 하지만 기도드리지 않으면 그런 일은 끝내 일어나지 않는다. -윌리엄 템플-2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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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칭기스칸 - 유목민에게 배우는 21세기 경영전략 SERI 연구에세이 2
김종래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02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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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역사를 농경 정착민 중심으로 씌어진 것으로 보고 유목 이동민 입장에서 새롭게 보려는 시도는 신선하다. 글을 읽으며 아하! 그렇구나! 하고 그동안의 역사관에 알게 모르게 편견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는 부분이 많다. 척박한 자연 환경으로 내몰린 유목민이 그 환경에 의해 단련되어, 역사상 가장 넓은 세계를 지배할 강인함을 갖게 되었다는 것도 이해가 된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 이전에 그들은 농경 정착민에 의해 그러한 환경으로 내몰린 자들이었으며, 150여년의 제패기간을 제외하곤 다시 역사의 뒤꼍으로 이름 없이 사라져버렸다는 것을 생각하면 다른 민족의 역사에서 찾을 수 있는 것 이상의 우수성을 발견할 수 있을까 의심스럽다. 책의 후반으로 갈수록 내용이 다소 지루해지고 탄력을 잃어가는 느낌을 받는 것이 그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 정도의 우수성이라면, 아니 그 이상의 뛰어난 면이 농경 정착사회에 존재하기에 쉽게 뒤집어버리기는 역부족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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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 요셉을 통해 본 꿈의 시작과 좌절과 치유와 성취와 그 열매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00년 1월
품절


형통이란 하나님의 기회와 인간의 준비가 만나는 곳에 일어나는 축복의 사건 입니다. 꿈을 성취하기 위해 대가를 준비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면, 꿈꾸는 사람에게 기회를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일 입니다. 그래서 꿈꾸는 사람은 노력할 뿐만 아니라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기회를 주시기 때문 입니다.-8쪽

'한 걸음 한 걸음 그저 걸어 가기만 하면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한 걸음 한 걸음 그 자체에 가치가 있어야 한다. 큰 성과는 가치있는 작은 일들이 모여 이루어졌다.' -단테-65쪽

'당신이 득의 하거든 나를 생각하고...' 요셉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았지만 숙명론자는 아니었습니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신다는 사실도 믿었습니다.-105쪽

"벼랑 끝으로 오세요" 그가 말했다. 사람들이 대답했다. "무서워요" "벼랑 끝으로 오세요" 그가 말했다. 사람들이 다가갔다. 그는 그들을 밀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날아올랐다. ... 하나의 문이 닫힐 때 하나님은 더 좋은 문을 예비 하십니다.-1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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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닮기 위한 교육과정에 목표가 되어서는 안될 4가지
  1) 외형적 동조
  2) 정확한 교리의 완벽한 고백
  3) 교회 활동 등 온갖 '영적인 일'에 대한 충성 독려
  4) 특별한 마음 상태나 황홀한 체험 추구
  -> 내면의 자아가 변화되면 따라 오지만, 이런 것들이 내면의 변화를 만들어내지는 못한다.

해마다 년말에서 년초 사이가 되면 교회마다 새 일꾼들을 모집하느라 야단들이다. 함께 복받는 좋은 길로 가자고 권하지만 인간의 품성을 생각해보건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어쨌건 좋자고 한 일이 되려 오해를 사기도 하고, 올무가 되어 형제자매를 시험에 빠뜨릴 수도 있다. 지금은 3항을 가장 경계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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