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닮기 위한 교육과정에 목표가 되어서는 안될 4가지
  1) 외형적 동조
  2) 정확한 교리의 완벽한 고백
  3) 교회 활동 등 온갖 '영적인 일'에 대한 충성 독려
  4) 특별한 마음 상태나 황홀한 체험 추구
  -> 내면의 자아가 변화되면 따라 오지만, 이런 것들이 내면의 변화를 만들어내지는 못한다.

해마다 년말에서 년초 사이가 되면 교회마다 새 일꾼들을 모집하느라 야단들이다. 함께 복받는 좋은 길로 가자고 권하지만 인간의 품성을 생각해보건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어쨌건 좋자고 한 일이 되려 오해를 사기도 하고, 올무가 되어 형제자매를 시험에 빠뜨릴 수도 있다. 지금은 3항을 가장 경계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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