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드 불빛에도 어두컴컴(?)한 조명 때문에 계속 고민하다

드디어 일을 저질렀습니다.

까르푸에서 오스람 등기구 둘을 사 와서

작은 방 두 곳에 달았습니다.

음이온이 방출되고 삼파장에 살균 작용이 있어서 건강조명 이라나

그래서 비슷한 것보다 개당 7천원 가량 더 비싸더군요.

(바가지 쓴건 아닌지... ㅠㅠ)

밖으로 드러난 전선이 보기 싫을 것 같아

구멍을 뚫고 속으로 옷걸이 철사를 끼워 뺴낼 구멍을 더듬거려 찾아야 했습니다.

불과 4~5십 cm 떨어진 곳으로 빼내면 되는데

한 시간 이상을 더듬거려야 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불편이란...

근데, 아파트 처음부터 조명을 밝게 설치해서 분양하면 안되나요?

분양가에 5~6만원 정도는 더 얹어 낼 수 있는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내게 있는 것
이재철 지음 / 홍성사 / 2003년 6월
장바구니담기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다보니 결과가 거대하게 되었다는 것과, 처음부터 거대한 것을 목표로 삼는다는 것은 절대로 같은 말이 아니다. 어떤 경우에도 후자를 경계해야 하는 것은 그것은 황제의 논리요, 황제의 논리에 빠진자는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없는 까닭이다.
-49쪽

주님께서 말씀하신 '자기부인'은 '넓은 문'의 부인 다시말해 '세속적 사고방식'의 부인임을 알게 된다.-51쪽

크리스천은 하나님과 우리를 이어 줄 지상의 제사장을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만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직접 나아갈 수 있는 제사장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신교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직접 기도할 수 있고, 직접 죄 사함을 받으며, 직접 예배를 드릴 수 있다. 말하자면 개신교인에겐 단지 역할의 차이가 있을 뿐 그들 사이에 사람과 사람을 나누는 계급이란 있을 수 없다.-63쪽

그릇되어 보이는 기성세대를 비판하는 일에 정열을 쏟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대는 조만간 그대가 그토록 비판하는 그분들과 닮아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자기 자신에 대해 엄격 하십시오. 자기 자신과 싸우십시오. ... 그대 자신이 먼저 이 시대의 '깨어 있는 소수'가 되십시오.
-65쪽

끊임없이 눈에 보이는 것을 짓고 세우려는 인간에 반해,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세운 것을 계속 허무셨다는 것이다. 보이는 것이 부정될 때에만 보이지 않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66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 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
(9~11)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님이 어디로 가셨을까 궁금해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대류권, 성층권, 중간권, 열권...? 아니면 대기권 밖으로....? ^^ 제자들도 어디를 통해서 어떻게 가시는지 뚫어져라 보고 있었을까요? 잘 봐 뒀다가 그대로 따라가려고...? ^^* 저는 본질을 잊어버린체 주변의 것들에 붙들려 이리저리 휩쓸리고 고민하는 때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이라는 것인데 빈 하늘만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 제자들 처럼 말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저희가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이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신줄 알지 못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
(21:3~6)

하나님은 가끔 우리 생애에 축복을 주시기 위해 빈배를 경험하게 하신다는 것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빈 배를 보고 불안해 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채워주실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여주옵소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스티븐 코비 지음, 김경섭 옮김 / 김영사 / 2003년 9월
구판절판


가장 설득력 있게 의사전달을 하는 것이 바로 성품이다.-29쪽

우리의 성품은 근본적으로 습관의 복합체이다.
"우리가 생각의 씨앗을 뿌리면 행동의 열매를 얻게 되고,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를 얻는다.
습관의 씨앗은 성품을 얻게 하고,
성품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 짓는다."-격언-64쪽

생산/생산 능력의 균형 유지
생산능력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은 하루에 3~4시간씩 조깅하는 사람이 운동으로 소비된 시간은 의식하지 못한채 이를 통해 10년을 더 살것이라고 자랑하는 것과 같다. 또한 직장은 갖지 않고 끊임없이 학교만 다니는 사람도 결코 황금알을 생산할 수 없다.-81쪽

독서 : 학습자의 입장에서 교사의 입장으로 패러다임을 변화시켜라. 48시간내에 다른 사람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읽어라.-83쪽

주도성
"아무도 당신의 동의없이 당신에게 고통을 가하지 못한다." -Eleanor Rosevelt
"우리가 주지 않는다면, 그들은 결코 우리의 자존을 빼앗을 수 없다." - Ghandi-96쪽

E. M. Gray "성공적인 인간은 실패자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기꺼이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필요에 의해 해야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대신 싫어하는 일도 목적이 분명하면 수행한다." -201쪽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은 효과적인 자기 관리의 심장부이다.-207쪽

감정 은행 계좌-256쪽

경청한 다음에 이해시켜라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이유들이 존재한다. 그 이유들은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어렵다.-326쪽

글을 쓰는 것은 정신적인 톱날을 날카롭게 가는 또 하나의 훌륭한 방법이다.-415쪽

George Bernard Shaw
인생에서 진정한 기쁨은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목적을 위해 쓰여지는 것이다.-420쪽

Ezra Taft Benson
하나님은 인간의 내면을 바꿔줌으로써 외부가 개선되게 하신다.-432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