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저희가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이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신줄 알지 못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
(21:3~6)

하나님은 가끔 우리 생애에 축복을 주시기 위해 빈배를 경험하게 하신다는 것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빈 배를 보고 불안해 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채워주실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여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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