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
(20:17)

예수님의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 예수님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하시는 말씀이 강한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표현하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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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검을 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 (18:11)

고통스럽고 수치스러운 죽음을 당해야 할것을 아시면서도 아버지의 뜻에 담담히 순종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에 나의 모습을 비추어 보았습니다. 생활 속의 작은 불편에도 볼멘 소리를 내는 나의 모습은 얼마나 추한지요. 하나님이 허락하신 환경과 형편에 감사하고 작은 부르심에도 담담히 순종하여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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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지 않게 하려 함이니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하리라 저희가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 (16:1~3)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나?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고 죽이기까지 하게 된다. 게다가 본인은 오히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니 더 큰 문제다. 인류 역사상 종교의 이름으로 저질러진 수 많은 악행들이 증명하고 있는 이 말씀이 내게는 적용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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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 (13:34,35)

언제나 찔리는 말씀이다. 최근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는 또 하나의 비결을 읽었다. "하나님은 바로 '나'라는 특별한 존재를 통해 '나보다 못한 존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우리 모두를 사랑하신다. ...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시냇물처럼 ... '나'라는 존재를 축복의 통로로 삼아 다른 사람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신다."<새벽형 크리스천 p.268> 나도 지은이처럼 변화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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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관원 중에도 저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을 인하여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회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42,43)

인기 절정의 순간에 떨어져 죽음으로 많은 열매를 맺는 밀알을 이야기 하시는 예수님과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한 바리새인들의 모습은 너무나 대조적이다. 나 또한 눈 앞의 인간적 인기에 연연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외면한 때가 얼나나 많았었는가. 영광의 순간에도 사명을 기억하고 흔들리지 않았던 예수님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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