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검을 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 (18:11)

고통스럽고 수치스러운 죽음을 당해야 할것을 아시면서도 아버지의 뜻에 담담히 순종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에 나의 모습을 비추어 보았습니다. 생활 속의 작은 불편에도 볼멘 소리를 내는 나의 모습은 얼마나 추한지요. 하나님이 허락하신 환경과 형편에 감사하고 작은 부르심에도 담담히 순종하여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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