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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ㅣ 믿음의 글들 177
이재철 지음 / 홍성사 / 2001년 5월
평점 :
난 이재철 목사가 누구인지 몰랐다.
나의 사랑하는 친구 우상봉 집사가 내게 소개해준 이 책을 나는 그저 평범한 신앙서적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별 느낌없이 주문했다.
그러나 이 책을 처음 받아보고 몇 장을 읽지도 않았는데 밀려오는 메시지의 강력함은 내게 큰 충격을 주었다. 크리스천이 가져야 할 여러가지 덕목을 이재철 목사는 다양한 예화와 삶의 경험을 통해 청년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은 나의 신앙을 점검하고 나의 신앙이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알려주는 지침서이다.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신앙의 도약을 이뤄내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