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성경이 읽어지네
이애실 지음 / 두란노 / 200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성경이란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글 자체가 어려운 고어를 많이 쓴 데다가 워낙 두껍다 보니 한번 일독하기란 쉽지 않다.

극동방송에서 이애실 사모님이 강의를 하는 것을 듣고 바로 책을 사서 보게 됐다.

청년부 시절 스터디클럽을 통해 공부했던 성경을 거시적인 시각으로 다시 정리해 볼 수 있고 순서적으로 읽는 것보다 시대순으로 어떻게 읽어 주어야 할 지 잘 나와 있기 때문에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특히 구약을 이해하는데 있어 더더욱 도움이 된다.

구약은 그리스도의 예표로 하나님이 왜 이것을 쓰셨는지 알 수록 놀라운 하나님을 더 생각지 않을 수 없다.

우리 고등부 학생들은 물론 여러 성도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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