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신음소리와 함께 땀을 흠뻑 흘리고 자고 났더니,
지금 가뿐해졌어요
내 몸에서 한 21그램쯤의 무언가가 빠져 나간 듯한 느낌.....
가볍고 헐렁해져서 좋군요
오늘은 오늘의 태양이 뜨는 것
가볍게, 아프지 않게, 즐겁게 오늘 하루 시작해 보렵니다
님들에게도 맘껏 날아오르는 하루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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