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무비 2004-12-16  

라일락와인님
하루에 한 번씩은 님의 서재에 들러본답니다. 아프신 건 아니죠? 보고 싶어요. 님이 보여주시는 그림과 음악과 글이......
 
 
에레혼 2004-12-20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랬군요, 주인장도 문 닫아놓고 돌보지 않는 방문을 열고 들어와 무거운 먼지와 고여 있는 공기를 잠시 숨쉬게 하는 로드무비님 같은 존재가 있다는 게 놀라워요. 미안하고, 고맙기도 하고.
몸살, 마음살을 한 차례 앓고 났어요. 다시 살아야죠. 끝까지 가는 수밖에.

로드무비 2004-12-22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페 플로리안에서 매일 커피 한잔 마시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