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퀘벡에서 1984년에 Daniel Gauthier에 의해 발굴된 그룹 Cirque Du Soleil은 서커스
단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커스 음악과 뉴에이지풍의 음악, 사운드 트랙 등을 음반으로 발표하고
있다. 97년에 발표한 앨범 Quidam 에 수록된 Let Me Fall 은 국내 드라마 <거짓말 >에 삽입되어
관심을 끌기도 했다.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1984년 캐나다 퀘벡 주에서 결성된 태양의 서커스는 70개국 출신의 아크로바트, 광대, 코미디언, 배우, 가수, 연주가, 공중 곡예사로 구성되었다. 그래서 그들 무대의 짜임새와 화려함은 웬만한 브로디웨이 뮤지컬을 능가한다. 그들의 무대를 실제로 본 적은 없고 단지 동영상을 봤을 뿐인데도, '서커스가 아니라 작품이라고 불러야 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특히 그들은 서커스에서 썼던 음악을 모아서 음반을 내기도 하는데, 이것 역시 예술이다. '예술'이라는 말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앨범에 실려 있는 <알레그리아(Alegria)>. 2002년 <알레그리아> 공연에서 쓰였던 곡이다. '알레
그리아'는 에스파냐어로 '환희'라는 뜻인데, 그 말처럼 화려하고 섬세하면서도 웅장하다. 기와 감동과 희망의 느낌이 전해진다.

태양의 서커스 홈페이지 http://www.cirquedusoleil.com/에 들어가면 공연 장면과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

 

"Alegria" - 행복

 

Quidam

 

 

"O" - 프랑스어 "eau(물)"에서 유래한 물의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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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없는 이 안 2004-10-08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히 예술적인 서커스네요. If you have no hope, invent.
그런데 두 번째 동영상은 풀리다 말아서 다 못 봤어요. 저만 그런가요?

마녀물고기 2004-10-08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서 cirque... 를 보게 되다니 참 반갑습니다. 5년 전쯤엔가 알게 된 그룹인데 이들의 느린 곡들을 들으면 우리나라 한의 정서와 맞물려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Quidam 앨범의 let me fall은 비 오는 날 들으면 죽고싶어져요, 끙.

에레혼 2004-10-08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안님, 마음에 드시지요? 제가 매혹당해 있는 그룹이랍니다....근데 여전히 Quidam은 도중에 끊어지나요?

마녀물고기님, 역시 이들의 마술적 시간에 매료당해 있었군요, 저도 어렵게[캐나다의 시동생에게 부탁해 현지에서 공수해 왔지요...] 이들의 <알레그리아> 음반을 하나 구해 올해의 그 지독한 여름 내내 들었다지요.
그렇잖아도 다음 페이퍼에 바로 그 'let me fall'을 올리려고 준비해 놓았답니다, 기대하시압!
[단, 비 오는 날은 청취를 삼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