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동백 아가씨

 

막걸리나 좋아할 것 같은 순박한 동네 아저씨표 표정과 구수한 말투를 지닌 그이인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  믿을 수 없을 만큼 뜨겁고 바알간 기운이 그의 몸을 휘감고 돈다.

그가 부르는 동백 아가씨와 찔레꽃.......

 

장사익, 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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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9-20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찔레꽃 좋지요... 이 노래만 반복해서 듣던적도 있었는데...

2004-09-20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풉니다..^^

에레혼 2004-09-20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그런 '우수에 잠긴 시절'이 있으셨군요... 지금 님의 뜰에서는 꽃잎 위로 구름이 막 흘러가네요^^

참나님, 치마(아니면 바지) 흘러 내립니다 ^^

chika 2004-09-21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텅빈 집에서 장사익 음반을 오디오에 집어넣고 볼륨을 한...참 높입니다. 그리고 듣곤 했지요. 와... 정말...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엄청 좋아했었는데 말이지요... ^^
이것도 플레이가 되니까 퍼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