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에 일이 있어 오셨다가 저녁때 오셔서 주무시고 가실 것 같다는 전화가 방금..
아버님... 적어도 어제 말씀해 주셨어야죠.... ;;
된장찌개 좋아하시니 아침에 끓여 드리고.. 콩나물국이랑... 반찬도 없는데.. 쩝. 장보러 가야겠네.
어제 청소한 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에구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