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렇게 많은 책이! @ㅂ@) /
책 더미를 보고 화들짝 놀라는 너부리. ^^

음.. 저도 하이드님처럼  말풍선 넣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 건지를 모르겠어요. ^^;;;

 




거만하게스리, 책더미 위에 올라앉은 너부리... 심심해서 함 찍어봤어요. ^^;

너부리 찬조 출연 사진들을 찍고 나니, 뭔가 빠진 것 같다.. 뭐더라..... ?
으앗! 책이 하나 빠졌잖아- 바부...


이게 맞습니다. ^^;;

새벽별을 보며님, 아무 날도 아니고 아무 일도 없는데, 이리 비싼 책을 턱- 하니 사 주시면 어쩝니까... ;;
이 책, 컬러 도판도 무지 많아요!  포토리뷰 올리고 싶어요. ^^
덕분에 500페이지가 넘는 미술책을 갖게 되었지 뭐에요!  ^ㅁ^
감사합니다-- [문학과 예술의 문화사], 정말 즐겁게 잘 읽겠습니다. <(_ _)> (^ㅂ^)/

세실님, 이벤트 선물 감사드려요-
보내주신 [통역사],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받아서 슬슬 넘겨보니 마음에 쏘옥 들 것 같은 예감이 팍팍 와서, 아껴두고 있습니다.
어디 먼 길 갈 때 끼고 가려구요. ^ㅂ^ 헤헤.
<(_ _)> (^ㅂ^)/  감사합니다-!

이매지님, 헌 책 드리고 새 책 받아서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
[라스 만차스 통신], 잘 읽었습니다. ^^
무지하게 특이하더군요. 책 자체도 독특한 것이, 책 껍데기가 책을 한바퀴 둘러싸고 있어서, 읽으려면 껍데기를 벗기고 읽어야 하는.. ^^;;;;
<(_ _)> (^ㅂ^)/  감사드려요- 레포트 잘 쓰세요-


뽁스님, 보내주신 [열대어]와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잘 받았습니다.
받은 지가 언젠데, 지금에사 감사 페이퍼를 올리는 이 게으른 판다.. - _ -;;;
요시다 슈이치의 책을 좀 더 읽고 싶다, 생각하고 있던 차에 [열대어]를 주신다기에
뻔뻔하지만 사양도 않고 덥썩 받았습니다. ^^;;
그런데 이 주인공 남자 성격이 정말 마음에 안 드는군요. 흠흠..
반쯤 읽었는데 아주 짜증 만땅..... ^^;;;;;  과연 어떻게 끝날 지... 얼른 마저 읽어야겠습니다. ^^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은 주체할 수 없는 이 식욕이 조금 사그라들면 읽으려구요. ^^;;;;
<(_ _)> (^ㅂ^)/   감사합니다아-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아래의 책들은 구판 떨이 판매하는 걸 샀더랍니다. ^^;

안 올리고 넘어가자니 쬐끔 아쉬워서 같이 찍어봤어요.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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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사랑 2005-11-01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와~ 부러워요, 부러워요!!!
제가 읽은 것은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달랑 하나. 헤헤...

panda78 2005-11-01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위의 책 중에 읽은 건 일러스트레이션이랑 라스 만차스 뿐이에요. ^^ 다 이제부터 읽을 책들. 책 쟁여놓으면 너무 뿌듯하고 든든한 거 있죠. ^^;

로드무비 2005-11-01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대어> 주말에 읽었어요.^^

panda78 2005-11-01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은 어떤 느낌이셨을지 궁금해요. ^^ 저도 얼른 마저 읽어야죠. 앞부분 잊어버리기 전에.. ^^;

mong 2005-11-01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책이 저렇게 쌓여 있으면 정말 든든하죠
판다님 든든하게 한권씩 읽고 얘기해주세요 ^^

panda78 2005-11-01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사실... 집에 안 읽은 책이 세 자리수에요. ;; 그런데 그 위에다 계속 쌓고 있어요. 흑...

세실 2005-11-01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전 이중에 읽은 책이 하나도 없어요. ㅠㅠ
왜 이리도 가벼운 책에만 눈이 가는지~ 저도 기뻐요~

panda78 2005-11-01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저도 요즘엔 가벼운 소설들에 손이 제일 먼저 가요. 가만 보니 이게 주기가 있더라구요. ^^; 고전이 읽고 싶어지는 시기 - 비소설, 교양 서적이 땡기는 시기 - 장르 소설만 쌓아놓고 읽고 싶어지는 시기 등등.. 저는 앞으로 공부가 마구 하고 싶어지는 시기가 꼭 찾아와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

가시장미 2005-11-01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언니 무슨 선물을 이리도 많이 받으셨어요? 흐흐흣. 좋으시겠어요!!! ^-^
저 이미지. 판다가 나팔을 부는 것이였네요? 잘 안보여서 자세히 보러 왔답니다.
책 부자~~되신거 축하드려요. 즐독 하시길~~~

panda78 2005-11-01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라, @ㅁ@;;;;;;; 별 언니... 용서해 주소서..... 그게 어지간히 헷갈리는 게 아니야요.. 흑흑.. 문학과 예술와 문화사, 시간과 공간의 사회사... 으윽.. ;;; 빙글빙글..;;

장미, 한꺼번에 올리니까 더 많아 뵈지? ^^;; 반은 산 거고, 반은 받은 거라네.. 어찌하다보니 그렇게 됐네. ^^ 장미도 즐독하길-

panda78 2005-11-01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우리 별 언니가 최고야요. ^^*)b

paviana 2005-11-01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더미 속에서 읽은 책은 달랑 김석철의 20세기 건축산책 뿐이군요..쿨럭
얼마전에 산 책인데 무척 재미있게 읽었어요.근데 글자간격을 좀 줄여서 냈으면 페이지가 1/3은 줄었을텐데요..넘 술렁술렁 넘어가더라고요..이번에 읽은 책을 발판으로 책세상문고의 건축가들을 좀 읽어볼까 해요. (도대체 언제 버럭 !!)

panda78 2005-11-01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흐흐- 님의 가녀리고 아리따운 모습을 뵙고 나니, 버럭이 버럭처럼 들리질 않습니다요. 우짜지요? ^^
전 빌려서 읽었는데, 이번에 떨이 세일 하길래 주워 담았습니다. 건축 쪽은 전혀 모르는데, 재밌더라구요. 이쁜 사진도 많고. ^^;

이매지 2005-11-01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야말로 그렇게 많은 책들 보내주셔서 놀랬다구요^-^;
헌책은 무슨. 새책같더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