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펭귄이 두 마리나! 털썩.



아니, 꾸당.

세상에..... 소장하려고 사 오신 거 아냐요? 이렇게 막 주심 어째요.... ;;;;

로알드 달과 P.D.제임스라니---- 아아, 기쁩니다.  ^ㅡㅡㅡㅡㅡ^

그리고 자넷 에바노비치의 메트로 걸! ^ㅂ^)/ 와아-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는 아니라도, 참 재밌을 거 같아요.
굉장히 보기 편한 편집이더군요. ^^

섹스 앤 더 시티의 미란다와 닮은 작가 사진보고 깜짝 놀랐어요. ^^;; 헤헤

거기다 읽고 싶었는데 서평단 당첨이 안 되어 서운해 했던 [앰 아이 블루?]까지 <(_ _)> 꾸벅.

[그런데 왜 제목이 저 모냥일까요.... ? 영화 제목 번역 안 하는 것도 모자라서, 이젠 책도 그냥 발음대로 적어서 내려는 건지.. - _ -a  ]

 

그리고 런던에서 쓰신 엽서.


찬조출연 : 너부리

흐흐흐- 판다 엽서!

하이드님이 보내 주신 것만 해도, 판다 미니 인형에다(관절있는 플라스틱 인형,, 그거 뭐라고 불러야 하는 건가요? ^^;), 판다 풍선에다!
판다 엽서까지..  판다 풀 셋트입니다요.  ^ㅡㅡㅡ^*


어디 어디ㅡ 엽서를 읽어 볼까요? ^^

 





스티커가 이뻐서 카드 안에다 붙여 놨어요. ^^



런던에서 판다 생각을 많이 하셨다니, 뭉클.

 

정말 감사합니다.  <(_ _)> 언제나 감사합니다.

하이드님, 꼭 만나요.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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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0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5-10-14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2005-10-14 0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10-14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별장 관리를 잘 안해서.. - _- ;; 지금 갑니다요 슈웅! 요즘은 상하이 마작만 하고 나온다는.. 쿨럭..

실비님, ^^ 헤헤- 저 입 헤 벌어졌어요.

속삭이신님, 아뇨. 비슷합니다만 조금 달라요. ^^; 근데 공부를 안 해서 큰일이야요. 태어나서 요즘만큼 팽팽 논 적도 드뭅니다요.......

별님, 판다 셋트 멋지죠. ^^ 근데 그 종이 풍선 아까워서 못 불겠어요. 그래서 사진을 못 찍어요. ;;

울보 2005-10-14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가방이예요,,

panda78 2005-10-14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 너구리 가방이에요. ^^ 애기들 매면 정말 너무 이뻐요.
저는 인형으로 이뻐하면서 안고 자고 있지요. ^^

sweetrain 2005-10-14 0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판다곰이다!!

하이드 2005-10-14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내셔널 겔러리 앞의 '페이퍼홀릭' 이란 가게에서 저 카드 보고 딱 판다님 생각 했어요 ^^

mong 2005-10-14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판다님 ~좋았겠네여 ^^
우리도 얼렁 만나서 책을 바꿔 봐야 할꺼인데...
ㅜ.ㅡ

하이드 2005-10-14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리고 책 제목이 저모냥인것은 읽어보시면 압니다. ' 블루' 가 이중적인 의미를 띄고 있는데, 파랑으로 하면 안 와닿잖아요 ^^

BRINY 2005-10-14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지하게도 카드를 읽는 장하고 예쁘고 똘똘한(->제가 주로 애들에게 잘 쓰는 칭찬의 형용사들) 너부리~

아영엄마 2005-10-14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하이드님으로부터 선물을 왕창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panda78 2005-10-14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감사합니다- ^^ 하이드님한테는 매번 받기만 해서 죄송스러워요..;;

브라이니님, 장한 너부리라니! >ㅂ< 우리 너부리 들으면 너무 좋아하겠네요. ㅋㅋ

하이드님, 오호.. 우울한? 뭐 그런 거랑 이중인가요.. 그래도.. 여전히 마땅찮은..;;

몽언니.. 그게 날짜 잡기가 어려워서... ;;; 꼭 뵈요! 꼭.. ^^;

다시 하이드님, ^ㅡㅡㅡㅡㅡㅡ^ 이런 때 판다라고 하길 잘 했다 싶다니깐요. ㅋㅋㅋ 다시 한 번 감사드리와요- 꾸벅! ^^

단비님, 곰이 아니라니까요! ㅎㅎ


nemuko 2005-10-14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엽서 읽는 너부리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