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로 한 발레 공연.

국립의 고집쟁이 딸과,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마이요 버전 신데렐라.
그렇게 생각하니 아쉽다.

키로프도 온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유니버설의 지젤은 볼 생각 없고....
12월에 호두까기 인형이나 볼까.. 1월 초의 신년 발레 갈라도 있나 보던데..

볼쇼이 발레 DVD셋트를 지를까.. - _ -a

 

 

 

 

 



 

 

 


에구 이뻐라- >ㅂ<

 




 

 

 



발란신 DVD도 있던데.. ..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 ;;

 

 

 







 



 

 

 



으음.. 발란신 DVD 점점 더 땡기네....

 

 

 



 

 

 



스티브 행크스 - in the studio

 

 

 

 

 



자하로바.. 으- 저 다리!  저 팔..

 

 



백조다아- ;;;

 

 

 

 


워밍업

 

 

 

 



pacific northwest 발레단

 

 

 

 

 

마곳 폰테인

 



[스완]에 보면, 마곳 폰테인이 주인공과 주인공의 라이벌(? 시드니라는 이름으로 기억)에게
백조를  춰 보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정말 우아하고 아름다우십니다. 털썩.

 

 

 

 

 



으헉.

 

 

 

 

볼쇼이 공연에서 미르타 역으로 나온 알라쉬.
자하로바에 집중하느라 이 사람을 잘 못 봐서 아쉽다.

[두 다 댄싱]에서 주인공이 한 역할이기도..








연습 중이신 자하로바와 우바로프 왕자님.

이 커플링으로 지젤을 보게 되어 아주 기뻤다. ^ㅂ^

 

 



베스메르토바의 지젤도 너무나 멋졌다는데,
볼쇼이 박스 셋트에 있다니 아무래도 질러야겠다..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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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5-10-07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나 애들 사진은 외국애들이 이쁘고... 성인 사진은 동양인이 이쁜 거 같고..
이 무신...편견 ^^;;; 흐흐 아이들 이뻐서요~

BRINY 2005-10-07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는 그 뭐냐, 세계 무용 스타들 갈라 공연 안하나봐요,

페일레스 2005-10-07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냥 질러버리는 겁니다 -ㅅ-)b

mong 2005-10-07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름신은 역시 다양해~
히힛

책읽는나무 2005-10-07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한 고민?
지름신이 또 강림하시어 님을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드셨군요?

하치 2005-10-07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볼쇼이 박스세트는 유리 그리가로비치 재임시절꺼라...그 부인이었던 나탈리아 베스케르트로바가 거의 주역이래.자하로바는 마린스키있다가 볼쇼이로 이적해서 볼쇼이세트에는 없을듯.난 고집쟁이딸, 심청, 신데렐라 3개 보러감.(신데렐라 결국 예매했어.생각보다 가깝고. 무엇보다 싼 표는 3만원이잖아!!!ㅋㅋ)

하치 2005-10-07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청 국립박물관 개관기념공연이라는데, 첫날은 초대권만 뿌리는지ㅡ.,ㅡ 아예 표를 안 팔더라. 그래서 마지막날꺼 예매했어. 언젠가 한 번 볼 생각이었는데, 이번에 표가 저렴하더라고.

그림자 2005-10-07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발레DVD 몇개 가지고 있는데...
빌려드릴까용^^

merryticket 2006-01-12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는지?

발레 사진을 보니 판다 동상이 생각 나더라~~

    

    

    

    

  

   감기 조심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