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로 한 발레 공연.
국립의 고집쟁이 딸과,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마이요 버전 신데렐라.
그렇게 생각하니 아쉽다.
키로프도 온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유니버설의 지젤은 볼 생각 없고....
12월에 호두까기 인형이나 볼까.. 1월 초의 신년 발레 갈라도 있나 보던데..
볼쇼이 발레 DVD셋트를 지를까.. - _ -a
에구 이뻐라- >ㅂ<
발란신 DVD도 있던데.. ..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 ;;
으음.. 발란신 DVD 점점 더 땡기네....
스티브 행크스 - in the studio
자하로바.. 으- 저 다리! 저 팔..
백조다아- ;;;
워밍업
pacific northwest 발레단
마곳 폰테인
[스완]에 보면, 마곳 폰테인이 주인공과 주인공의 라이벌(? 시드니라는 이름으로 기억)에게
백조를 춰 보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정말 우아하고 아름다우십니다. 털썩.
으헉.
볼쇼이 공연에서 미르타 역으로 나온 알라쉬.
자하로바에 집중하느라 이 사람을 잘 못 봐서 아쉽다.
[두 다 댄싱]에서 주인공이 한 역할이기도..
연습 중이신 자하로바와 우바로프 왕자님.
이 커플링으로 지젤을 보게 되어 아주 기뻤다. ^ㅂ^
베스메르토바의 지젤도 너무나 멋졌다는데,
볼쇼이 박스 셋트에 있다니 아무래도 질러야겠다..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