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안에 왜 허옇게 되면서 막 아픈 거 있죠? 그게 생겨서 낫지를 않아요. 한 일주일 정도 됐거든요?
아무래도 잘못해서 살을 씹어서 다친 게 커진 것 같은데..
아래쪽 송곳니 부근이라 계속 건들리면서 더 심해지는 듯..
세수할 때도 입벌리고 해야 되요. 안 그러면 눌려서 엄청 아프기 때문에... -_ -.;;
먹을 때마다 더하고.. 아까 천도복숭아 먹는데 따가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그러면 좀 안 먹고 이 기회에 살을 좀 빼면 좋을 텐데, 아파아파 하면서 먹을 건 더 먹으니 내 참..)
아파서 가만히 놔 둘 수가 없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오라메디 같은 거 사서 바르면 금방 낫나요?
근데.. 그거 입에서 이상한 맛이 나거나 하지는 않을지.. ;;
아구..아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