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 전세 계약 기간도 끝나고 해서 이사를 가려고 하였으나, 2년 더 눌러 살기로 했답니다.

(호랑녀님, 그러니 아무 때나 편하실 때 부쳐 주심 됩니다. 오래 보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판다 이사 안 가요- ^^


댓글(9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반딧불,, 2004-12-18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은 새로운 페이빠를^^

먹다남은 호박고구마도(헉^^;;)

panda78 2004-12-18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옆지긴 아들 셋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만, 흐흐..

starrysky 2004-12-18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키님, 이게 몇 백년 만이여요!!! 와, 정말 아까 별님의 명언을 리바이벌하자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렇게 수다마당이 펼쳐진 날에 밀키님까지 오시다니 정말 경사스러워요~ 와우와우, 신난다!!! >_<

밀키웨이 2004-12-18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게 오랜만이라 이 댓글의 무시무시한 압박이 참 어렵네요 ㅎㅎㅎ

밀키웨이 2004-12-18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가는 날이 왜 장날이라고 하신 거야요, 별언니?

저 위에서 말여라.

반딧불,, 2004-12-18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오늘 안자고 있었던 보람이 있어요.

히히..신난다~~!!

자..본격적인 밤참을 ...실례^^

starrysky 2004-12-18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들 셋은 아빠한텐 좋겠지만 엄마가 너무 심심할 것 같아요. 음.. 역시 아들딸 쌍둥이가 최고야. (스따리의 로망)

밀키웨이 2004-12-18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예전의 소망은 아들 둘 딸 둘 ^^


starrysky 2004-12-18 0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날에 무슨 TV 보니까 4쌍둥이인데 딸 셋에 아들 하나더라구요. 와우~ (우리나라 실제상황)

밀키웨이 2004-12-18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별언니.

제가 울 둘째 게로가 딱 그거였시요.

휴가 다녀와서 돈도 많이 써주고 애도 썼길래 그냥 한번 선심 쓴거였는디.... ^^;;;;;

밀키웨이 2004-12-18 0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그러니 판다님 잘해보시구랴 ㅋㅋㅋ

starrysky 2004-12-18 0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쌍둥이 낳는 집안이 따로 있대요? 저런.. 근데 제가 아는 집은 대대손손 쌍둥이가 한번도 태어난 적 없는 집인데 뜬금없이(응?) 아들딸 쌍둥이를 낳드라구요. 인공수정 그런 것도 아니었는데..

근데요.. 판다님.. 저 지금까지 판다님 이미지가 '닭'인 줄 알았어요. ㅠㅠ 위의 빨간 게 닭벼슬인 줄 알고 왜 판다님이 닭 이미지를 쓰시는 거지? 내년이 닭의 해라서 그런가? ㅠ_ㅠ 죄송해요~ 지금 아래쪽 페이퍼 읽고서야 뚱뚱판다가 세로로 납작해지는 바람에 저런 모양이 되었단 걸 알았어요. ㅠㅠ

반딧불,, 2004-12-18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이런..안된다니께요.

스따리님을 생각해요(더 더 하세요~~)

반딧불,, 2004-12-18 0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판다님은 어딜 가셨을꼬.

전 매운 깍두기에 멸치 넣고 한숟가락씩 먹고 있어요.

(흑...미칩니다ㅜㅜ)

starrysky 2004-12-18 0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반디님 야참 다 드셨나요? 뭐 드셨어요? 전 지금 먹느냐 마느냐 심각하게 고민중이라서.. 동생이 인사동 가서 고구마강정 사다줬는데 이 밤중에 저러 찐득한 걸 먹어두 될까요?

panda78 2004-12-18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그렇고나- 근데 전 쌍둥이는 싫어요.. 애기가 하나만 있어도 잠도 잘 못잔다는데 둘을 한꺼번에 어떡해..... 으어 생각만 해도 오싹.

전 둘 이상은 자신 없는데 두고봐야 알겠지요..

(음.. 게로에게 그런 뒷이야기가 있었군요. ^m^)

panda78 2004-12-18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고구마 가지고는 모자라네요.. 밥을 해야 되나... 어쩌나..

starrysky 2004-12-18 0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운 깍두기에 멸치.. 저와는 매우 안 친한 아이들.. ㅠㅠ

저는 왜 무가 싫을까요? 특히 삶은 무, 생선이랑 같이 조린 무가 너무너무 싫어요. 이번에도 엄마가 김장을 담궜는데 깍두기가 예술이라고 자꾸 강요를 하시지만.. 그렇지만.. 크흐흑. 라면에는 파김치나 부추김치가 좋은 것 같아요. 아, 진짜 라면 먹고 싶다.
근데 별님, 내일 출근 안 하세요? 방학 하신 거예요? 아가들 원서는 언제 써요?

starrysky 2004-12-18 0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9900원으로 낙찰된 사연 막 읽고 왔어요. ^^ 저 같으면 쬐금 더 써서 9990원으로 해드렸을 텐데. 아쉽당.

난 도시락판다가 좋든데.. 걘 490엔짜리더구만요. 흐흐.

panda78 2004-12-18 0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닭이라니! 닭이라니! 저는 조류는 먹는 거 빼고는 싫다구요.... ㅠ_ㅠ 닭이라니...음모야! 모함이야! 이건 다 무효얏! 엉엉-

난 생선이랑 같이 조린 무랑 삶은 무, 깍두기 다 좋아하는데- 흐흐.. 스따리님이랑 밥 먹으면 싸울 일은 없겠네요. ^^

반딧불,, 2004-12-18 0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랑 스따리님이랑 딱 반대여요.전 무 좋아해요.

그나저나

저 이쁜 판다님을 말이야~~

반딧불,, 2004-12-18 0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별언냐의 멋진 소개글이 ...

대단하십니다. 추카추카^^

starrysky 2004-12-18 0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축하드려요 별님!!!!! 너무너무 좋으시겠어요!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두 손 꼬옥!! 어깨 토닥토닥!! 헹가레 와와!! ^-^)

근데 요새는 한 반 정원이 몇 명인가요? 그리고 왜 수시지원 대학이 한정되어 있나요?

panda78 2004-12-18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입시는..... 통 이해가 안 가요..;; 그나저나 10명 붙었다니 축하드려요---! (요즘은 한 반에 한 사십명 되나요?)

panda78 2004-12-18 0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흙! 이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반디님밖에 없셔요----- 와락!

반딧불,, 2004-12-18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판다님 저 깔렸어요.

스따리님...꺼내줘요!!!

panda78 2004-12-18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마? 반디님.... 숨은 쉬어지시나요? ^^

반딧불,, 2004-12-18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께꼬닥했어요.



음음..이제 피곤하신가보다.

스따리님이랑 별님이랑 판다님이랑 다 주무셔야죠??

starrysky 2004-12-18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판다님 그 사이에 어디 다녀오셨나요? 판다님도 오래 자리를 비우셨나 봐요. 아직 페이퍼 다 읽지는 못했는데 스물스물 그런 기운이.. 집에 다녀오신 건가요? 오랫동안?

starrysky 2004-12-18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하나도 안 피곤하지만 출근하고 공부하셔야 하는 분들은 슬슬 잠자리에 드셔야 할 듯..

오랜만에 스타리랑 재미나게 놀아주셔서 정말정말 기뻤어요. >_< 우리 조만간 또 모여요~

starrysky 2004-12-18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생각보다 학생수가 많네요. 한명한명 챙기시려면 힘드시겠어요. 정말 수능 날짜 즈음에 새벽별님 생각 많이 했었는데.. 훌쩍. 어깨라도 주물러 드리러 왔었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

panda78 2004-12-18 0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오----- 아쉽지만, 이제 스따리님도 돌아오셨겠다, 밀키님도 뵈었겠다, 앞으로는 자주 모여 보아요- ^ㅂ^

스따리님, 녜- 집에 한 열흘 다녀왔는데, 그 담에 일주일 정도 컴퓨터가 말썽을 부려서 한참 알라딘 못했었어요. 어찌나 괴롭던지.. ;;



그럼 반디님, 스따리님, 별 언니, 밀키 성님--- 모두모두 안녕히 주무세요오-----!!! ^ㅂ^

반딧불,, 2004-12-18 0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전 괜찮은데..별님이 걱정되어서요.

우리 나중에 또 만나요. 너무나 좋았어요.

오랜만에 즐거웠습니다. 좋은 밤들 되시구요.



별언냐...잘 마무리 하시길 빌어요. 아직도 38명이나 남으셨다니!!

밀키웨이 2004-12-18 0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들 즐거웠습니다.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

저는 자꾸 오류가 나서 나갔다 들어왔다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ㅠㅠ


starrysky 2004-12-18 0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님,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지각하지 마시고(교감선생님이 때찌!) 친구분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밤에 또 뵈요. ^^

반디님, 매운 깍두기 너무 많이 드시면 속 아프시니까 이제 그만 드시고 어여 주무세요. 읽으셔야 할 책도 많으신데 너무 오래 붙든 것 같아 죄송합니다~

판다님, 이 밤에 밥 해드시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속도 부대끼니까 기냥 코오 주무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맛난 밥 해드시고요. ^^

고새 어디론가 가버리신 밀키님~ 오랜만에 뵈어서 정말정말 기뻤어요. 흑흑. 요새 알라딘에 잘 안 들어오신다는 얘기를 들어서 뵈려면 한참 기다려야 하는 줄 알았거덩요. 조만간 또 뵈요. 꼭이요!! ^^

반딧불,, 2004-12-18 0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키님...좋은 밤 되세요..



좋은 꿈 꾸세요ㅡㅡ..

스따리님..댓글 넘 많이 달지 말고 주무셔요.

좋은 밤 되시길 빕니다.

starrysky 2004-12-18 0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밀키님 계셨군요. 헤헤. 저도 컴터가 이상한데 억지로 억지로 붙들고 있어요. 알라딘도 쫌 이상한 것 같구.. ㅠㅠ

요새 허리는 좀 어떠신지.. 여전히 밤잠 잘 못 주무시는 건 아닌지 걱정이어요. 부디 편히 주무시기를.. ^^

아영엄마 2004-12-18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미~ 심야족의 대화는 늘 이맇?길군요.. ^^; 책 배송 들어갔다니 오늘쯤에는 님의 손에 들어가겠네요. 혼자 있을 때, 특히 밤에는 읽지는 마셔요~(아, 전 혹시 이사가시는 줄 알고 깜딱~ 놀랐어요. @@;)

비로그인 2004-12-18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흠....주제가 뭐였죠? ^^:::

진/우맘 2004-12-18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대체...어디서 저런 그림을 집어온거야?ㅋㅋㅋ

폭스> 코멘트 무시하고 열심히 스크롤바를 내리지 않으면....그렇게 된다구. 이거, 스타리님 복귀 이후 야화족이 불 붙었어, 불.

icaru 2004-12-18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둘 헛둘 헛둘 헛둘...아앗...쓰기...나왔다...!!

근데...뭐였더라...



아...팬더 부부가 아주 구엽더라는..ㅠ.ㅜ




nugool 2004-12-18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댓글이 왜 글케 긴거예요. 헉.. 읽다가 지쳤어요~~ 이사얘기에서 애기 얘기에서 ... 스타리님께서 복귀하셨구.. 이사를 안가시게 되었구.. 등등..

하치 2004-12-18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억....리플달기 힘들다....스크롤 압박..

이사 안 하기로 했군.....너무 멀어 멀어.....ㅜ,ㅜ

2004-12-20 00: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