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로 만들고는 있지만.  다시 정리해 볼 겸. ^^;;

 

 

 

 


 

 


추리 소설

모래 그릇  : 두께에 한 번 놀람.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는 과정이 약간 지루하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재미있었음.

금요일, 랍비는 늦잠을 잤다 : 오- [9마일은 너무 멀다]보다 훨씬 재밌네.. 랍비 시리즈 좀 더 읽어봤으면..

여류 조각가 상, 하 : [폭스 이블]의 저자 미네트 월터스의 작품. 리뷰 썼어요.

그래, 난 돈을 위해 산다 :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 첫 권. 다음 권은 왜 안 나오는지.
                                              옛날에 읽었던 책인데, 미스 하이드님 리뷰를 보고 결국 사 버림.
                                             그러나 처음 읽었을 때만큼의 재미는 역시나 느끼지 못함.
 
푸른 불꽃 :  [검은 집]의 저자 기시 유스케의 작품. 상 하권으로 나왔던 것이 합본되어 새롭게 나왔다는
                      것을 물만두님이 알려 주셔서 사서 읽었다.  꽤 재미있다. 
                      개인적으론 [검은 집]에서와 같은 오싹오싹함을 기대했었던 터라, 약간 실망하긴 했지만.

 

 

 

 

NT노블 [델피니아 전기] 1-11

전 18권인데, 대여점용은 11권까지만 나왔다고 함.
아, 언제 다 나오려나.. 어찌 기다리나......

 

 

 

 

 

 

 

 

 

 

 

 

그림책들

위험한 그림의 미술사 :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 3 행사할 때 덤으로 받은 책. 카라바조, 프리드리히,
                                          마네, 뭉크, 뒤샹. 프리드리히 부분이 제일 재미있었다.

웬디 수녀의 나를 사로잡은 그림들 : 웬디 수녀 책 중 제일 얇아서 서점에서 읽고 옴. 
                                                   UK에 있는 미술관 6곳에서 뽑은 미술품들에 대한 짤막한 감상.  
                                                   '앉아있는 황소' 란 조각품이 아주 멋졌다.

뭉크뭉크, 모딜리아니 열정의 보엠, 이중섭 그대에게 가는 길 : 모두 다빈치 아트 시리즈. 
                                                                                         진우맘님께 빌려서 읽었다. 
          뭉크뭉크 별 한 개. 모딜리아니는 리뷰 썼음.
          이중섭 그대에게 가는 길은.. 글쎄 별 둘? 발가락에 대한  페티시즘이 있었나보다.

그림 속 연인들 : 예담의 명화 속 이야기 시리즈.  심심할 때 읽기엔 괜찮은 편. 리뷰 썼음.

 

 


댓글(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진/우맘 2004-10-27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다빈치의 책들이 모두 소박을 맞았네~^^

panda78 2004-10-27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모딜리아니는 그래도 별이 셋일걸요.. ;; 빌려주셨는데 혹평해서 죄송해요. ^^;;;

瑚璉 2004-10-27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델피니아 12권이 말이지요... 이러저러해서... 이렇게 되거든요? 그리고 13권은 말이지요, 이리저리해서... (현재 panda78님의 염장을 지르는 중임 ^.^).

파란여우 2004-10-27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디 수녀의 그림책은 읽을만한가요?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림책이라서...^^

물만두 2004-10-27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른 불꽃이 별로였다면 그 다음 기시 유스케 작품은 읽지마시길...

panda78 2004-10-27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련님... ㅜ_ㅜ 너무해, 너무해. 으흙흙!

파란 여우님, 네, 깊고 체계적인 지식을 얻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차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도판 질도 좋은 편이고,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미술품도 많이 나와요(미국 미술관 기행 기준)

물만두님, 별로는 아니었구요, 다만 검은 집과 비슷한 호러에 가까운 추리물일 줄 알았는데 기대가 빗나갔다는 거랍니다. 사실.. 천사의 속삭임인가? 그것도 읽고 싶어요.. ^^;;;

별 언니, 정독을 해야하는데 말이죠.. 기억에 남는 게 있어야 하는데... - _ -

하이드 2004-10-27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전 대여점에서 18까지 다 빌려 봤는데,
음.. 정말 재미있지요. 주인공들 하나도 버리지 않고, 독자에게 다 이해시킨다는.
히히 13권부터는. 러브러브모드인데,, 빨리 보셔야겠어요. ^^ ( 사실은 몇권부터인지 기억 안남;;)

panda78 2004-10-27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시라요! 그 대여점엔, 일반용 책을 갖다 놓았나 보군요. ㅜ_ㅜ
흙흙.. 러브러브라... 미스 하이드님마저 염장을 지르시는군요ㅠ.ㅜ

딸기 2004-10-28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술에 대한 책을 저렇게 많이 읽으시다니!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