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싸이에 올려 준 사진.. 처음에 보고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웃었습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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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4-07-25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왜 이렇게 불편하게 주무세요.. 네?

starrysky 2004-07-25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판다. 어떤 자세로든 잠들 수 있는 저 꿋꿋함! ^^b
쟨 사실 나무에서 내려오는 것조차 귀찮아서 저러고 잠들었을 거예요. 뻔해뻔해~

panda78 2004-07-25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지금 뭔가에 삐졌나봐요- 저기 손 있는데, 나무 긁어놓은 거 보이시죠,ㅋㅋㅋ

starrysky 2004-07-25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삐졌다가 자기가 왜 삐졌었는지조차 잊고 잠든 판다(쟤를 거의 별총총과 동급으로 놓는구나.. 쯔쯔)
저 어깨와 팔뚝과의 경계선이 전혀 없는 튼.실.한 목이 매우매우 인상적입니다.

마냐 2004-07-25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노...정말 특이합니다. 님의 모습을 갑자기 상상하게 됩니다. 아, 발칙함...^^;;;

panda78 2004-07-25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지 우습죠! >ㅂ< 뭐,,, 저랑 닮았다고 보심 정확합니다.. ^^;;;

panda78 2004-07-25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먹고 또 자야죠.. ㅋㅋ

stella.K 2004-07-25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하! 저 두번째 그림, 넘 웃겨요.^^

플레져 2004-07-25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휴~~ 넘넘 귀엽당, 판다~~~ㅎㅎ

마태우스 2004-07-26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녀석은 자기가 귀엽다는 걸 아는 걸까요...

panda78 2004-07-26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게을러서 모를걸요? >ㅂ<
홍콩에서 본 판다들도 어----찌나 게으른지, 진짜..ㅋㅋㅋ
왜, TV봤더니 다른 대숲이 2-30미터만 가면 있는데, 그걸 안 가고 초토화된 대숲에서 밍기적거리다 아사직전까지 간 판다들을 봉봉꾼(방방쥔 - 봉에다 물건을 매달아 옮기는 사람들)들이 옮기더라구요. ㅋㅋㅋ 게으름은 배고픔도 이긴다!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