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야지... 운동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LT트레이너 광고를 보고는 솔깃-
그런데 그건 15만원도 넘더군요. 흠.. 망설이고 있었는데, 조금 저렴한 버전이 나왔길래 샀습니다.


이건데요.

99000원에 보통 10%할인해주고, 2천 얼마 적립금 주구요.

일자 스텝퍼가 아니라서 무릎에 무리도 덜 간다고 하고... ^^;;;

과연 얼마나 할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다이어트 시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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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07-13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 그 날렵한 몸매에 뭐 ..뺄게 있으시다고...저는 얼마전 다이어트 차원에서 회사 계단 오르내리기 하다가 그날 밤 자다가 다리에 쥐났답니다. ^^

panda78 2004-07-13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날렵이라뇨..;;; 같이 노는 아이들과 비교해 보면 제가 젤 뚱땡이.. 이제 옷도 안맞을 지경까지... 흑. 저도 나시 입어보고 싶어요. T^T

mira95 2004-07-13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판다님 조심하세요.. 스타리님이 방해하러 올지도 몰라요... ㅎㅎㅎㅎ

panda78 2004-07-13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쿠쿠쿠 ^ㅁ^ 맛난 걸 싸들고 오시려나---- 룰루-
미라님도 어서 오세요- 우리 다이어트고 뭐고 판을 벌여 보자구요. ㅋㅋ ^^;;;

starrysky 2004-07-13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라님 예언대로 제가 나타났습니다. 짜잔~!!
제가 요새 좀 정신이 없는 틈을 타, 그새 이런 배신을!! -_- 어허~ 판다님은 수박 잔뜩 먹고 뽈록 튀어나온 그 오동통한 배가 매력적이라니까요~! 다이어트는 무신!!
그래도 뭐 비싼 돈 내고 주문한 거 어쩌겠습니까. 운동 열심히 하세요.
단, 오늘밤만은 만판 먹어보자구요. 원래 다이어트의 묘미는 "내일부터~" 아니겠습니까? 크하하~

panda78 2004-07-13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헴헴. ^^ 맞아요. 영원히 오지 않는 그 날 내일. 푸후후 >ㅁ< 자고 일어나면 그 날은 오늘인 것을-
요즘 스타리님 엄청 바쁘시죠. 꽤 쓸쓸합니다요. 서재에 생기가 부족해요 생기가... 쯧쯧

불량 2004-07-13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밤인가요? 저요. 저요. 저도 갈래요...으하하..
계단오르는 저 기계는 제가 딸랑 한 달 헬스 다닐 때..그나마 제일 만만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봤자.. 10분?? 헤헤헤

panda78 2004-07-13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요게요, 강도를 약하게 해 놓고 하면, 한 시간도 한다는 군요. 드라마 보면서 하면 딱이라는데.. ㅋㅋ
불량유전자님, 미라님도 델꼬 어서 오세요. 우리 걸판지게 벌여놓고 어디 먹어 봅시다!
물론 음료도 빠지면 안되지요! 각자 맥주 원하는 만큼 지참! ㅋㅋ

mira95 2004-07-13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벌써 맥주 한 잔 했다구요.. 더이상 음주는 무리에요 ㅡㅡ;

panda78 2004-07-13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라? 주량이 얼마신데요? @ㅁ@
맥주야 화장실 함 갔다오면 되잖아요, 이잉. 그럼 미라님은 뭐.. 콜라 들고 오셔도 봐 드립죠. ^^;;

panda78 2004-07-13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가격거품을 뺐다..가 맞는 거 아녜요? 뺏다가 맞나? 아닌 거 같은디.... ㅡ..ㅡ;;

panda78 2004-07-13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열심히 해 볼게요! 그나저나 새벽별님 아드님은 어===찌나 영특한지..쿠쿠

H 2004-07-13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꼭 열심히 하세요. 저도 스텝퍼 사놓고 장식용으로 쓰고 있답니다..ㅜ.ㅜ

starrysky 2004-07-14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앙~ 새벽별님네 작은별님은 나의 이상형~!!
나두 그렇게 고차원적으로 울 엄마를 갈구고 시퍼요~ 울 폭력 엄마를~~~

soyo12 2004-07-14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기계 사고 싶다고 엄마에게 말했는데,
그랬더니 엄마가 언제나처럼 운동기계는 자리만 차지할 것이라고 뭐라하시네요.
그래도 한번 꼭 사고 싶은데,
왜 광고를 보면 저도 그렇게 쑥쑥 살이 빠질 것만 같지요? ^.~

panda78 2004-07-14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요님, 제가요. 열심히 써보구요(에고이스트님, 격려 감사합니다. 도착하면 함 열심히 해 보겠슴돠!), 괜찮다 싶으면 추천해 드릴게요. 그 때 사세요. ^-^;; (걱정입니다... 베란다에 내버리는 건 아닌지... ㅡ..ㅡ;;;)

panda78 2004-07-14 0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뱃살 빼기 훌라후프랑, AB슬라이드 가지고 싶어요. ^^ 집에 있으면 안 할 거 같기는 한데..음..
안돼 안돼 해야 돼 얼마짜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