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ünter Koth < Narrow Street>

이런 동네에서 살아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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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06-29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저 아래서 "창문을 열어주오...." 할만하겠네요...^^

panda78 2004-06-29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그쵸-- >.<

다연엉가 2004-06-29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나두 ~~~~~~~~~

superfrog 2004-06-29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쁘당..^^

starrysky 2004-06-29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너무 멋져요. 도대체 어느 나라에 있는 동네래요?? 가서 살고 시프당..

panda78 2004-06-29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요. 어딘지를 알 수가 없으니.. ㅡ..ㅡ;; 원..
저런 곳에서 알라딘 님들과 같이 살면 참 좋을 텐데... ^^
알라딘 마을..

밀키웨이 2004-06-29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게도 하나 분양해주십시요 ^^

호랑녀 2004-06-29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럽에는 예쁜 마을 콘테스트 이런 게 있다고 하더군요.
스물 몇 살에... 유럽 배낭여행을 하다가 오스트리아쪽 알프스 산골마을엘 간 적이 있었는데, 정말 작은 마을이었어요. 그런데 3년 전에 예쁜마을 3등했다고... 엄청 자랑하더라구요.

우리도 예쁜 동네 콘테스트 뭐 이런 거 하면 좋겠어요 ^^(어딘가에 있다고도 들었는데...ㅠㅠ)

starrysky 2004-06-29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의 예쁜 마을 콘테스트 얘기 들으니까요 존 그리셤의 <크리스마스 건너뛰기>에 나오는 크리스마스 장식 콘테스트가 떠오르네요. 그 주인공네 집이 크리스마스 장식 안 하는 바람에 콘테스트에서 떨어져서 온 동네 왕따가 되어버리죠. 흐흐. 유럽이나 일본, 미국 등에서는 아무리 자기 집이라도 지저분하게 해놓거나 잘 꾸며놓지 않으면 벌금 문다던데, 우리나라도 그렇게 하면 동네동네 좀더 아름다워질까요?

panda78 2004-06-29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난리 날 것 같은데.. ^^a
그냥 알라딘 사람들끼리 힘을 모아 하나 만드는 게 ....

hanicare 2004-06-29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집들은 색채의 팔레트군요.이런 집에 살면 삶도 오색찬란하려나.이거 또 옮겨야겠네요.끙끙.

panda78 2004-06-29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는 예쁜 주택이랑, 골목길이 너무 좋아요-

호밀밭 2004-06-29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예뻐요. 집보다 꽃이 더 눈에 띄는 골목 마음에 들어요. 바닥도 울퉁불퉁한 돌바닥이라 운치 있네요.

panda78 2004-06-29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그 돌바닥이 하이라이트라니까요! >.<

▶◀소굼 2004-06-29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면...환히 웃어줄 사람들:) 아 상상만해도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