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책과 새로운 기원
어제 오후 : 스마트폰으로 담은 도서관 주변 사진들을 북플을 이용하여 글로 올려 보았다.
오늘 저녁 : 북플로 올린 글을 '알라딘 서재'에서 조금 수정하고 사진 한 장(10번)을 덧보탰다.
사진이 담긴 시간 : 2014/11/30 오후 4:14 ~ 2011/10/30 오후 8:29
1. 내가 자주 가는 고양시립 원당도서관 풍경.
내가 사는 곳에서 6lm쯤 떨어져 있고, 무척 오래된 낡은 도서관이지만 무엇보다 조용해서 좋다.

- 2014/11/30 오후 4:14
2. 저자의 주장이 너무 지나친 감이 없지 않지만, 어쨌든 공감할 만한 글이다.

- 2014/11/30 오후 4:08
3. 책을 쓰윽 살펴 보니 니체와 쇼펜하우어의 명문장도 꽤 많이 담겨 있다.

- 2014/11/30 오후 4:07
4. 서쪽 하늘을 온통 붉게 물들이던 어느 저녁, 저녁놀을 가린 건물들이 야속하기만 하다.

- 2014/08/02 오후 7:49
5. '책속에 우리의 미래가 있습니다'

2013/11/10 오후 4:16
6. 다소 삭막한 도서관 담장을 제법 아름답게 장식한 덩쿨

2013/11/10 오후 4:11
7. 한여름 더위를 피하기엔 더없이 훌륭한 아름드리 은행나무가 어느새 금빛 찬란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 2013/11/10 오후 4:07
8. 땅바닥을 수북히 덮은 쇠락한 잎들.

- 2013/11/10 오후 3:57
9. 도서관 건물을 따라 드높이 자란 나무

2011/10/30 오후 8:29
10. 도서관 창가에 피어난 목련 꽃망울, 바로 그때 봄이 왔(었)다!

Shooting Date/Time 2012-04-01 오전 11: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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