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ren님. 블로그로 만난 인연은 길지는 않지만, oren님이 블로그에 소개하는 책의 글귀를 보면서 많은 걸 배웠습니다. 덕분에 몽테뉴의 수상록을 다시 한 번 읽게 되는 계기도 있었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마음을 울리는 좋은 글귀를 많이 소개해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