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 2011-09-09  

이번 연휴엔 친정부모님이 계시는 일산으로 가요.
일산하면 부모님도 생각이 물론 나지만 oren 님도 생각이 나요.^^;;
가족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랄꼐요.
해피추석 되시어요~~~~.^^*
 
 
oren 2011-09-10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멀리까지 오셔서 반가운 글 남겨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명절때 '부모님이 계신 일산'으로 가신다는 분들이 제 주위에도 꽤 있으시더라구요.
저는 이번 추석엔 어머님이 계시는 강원도 영월과 대대로 조상님들이 묻혀 계시는 경북 영양이라는 데를 갑니다.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고 또 고향 산천을 찾아가 보면 '도시에서의 각박한 삶'을 되돌아볼 수 있어서 좋더군요.
나비님께서도 친정 부모님과 함께 따스하고 포근한 시간 가지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