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님.
페이퍼의 댓글로 남겼지만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여행을 통하여 슬픔이 조금 옅어지셨기를 바라며 마음이 저립니다. 너무 늦은 글 용서해주시기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